김나영. 케이타운포유
K-POP 온오프라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가 뮤지컬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에 새롭게 도전하며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케이타운포유는 매니지먼트팀을 신설하고, 첫 전속 배우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연기 전공을 졸업한 신예 배우 김나영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케이타운포유는 이번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을 계기로 재능 있는 신인 배우 발굴 및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타운포유 최종임사업본부장은 “뮤지컬 산업이 국내외에서 점점 성장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매니지먼트팀을 통해 유망한 배우들의 성장을 돕고, K-뮤지컬의 세계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타운포유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신예 뮤지컬 배우들과의 전속 계약을 추진하며,뮤지컬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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