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밤양갱' 비비, '열혈사제2'로 연기 정조준 "야망 갖고 시작, 구원 받은 느낌" [엑's 현장]
780 1
2024.11.08 15:41
780 1
BqywmS


김형서(비비)는 언뜻 보기에는 한없이 명랑하고 에너지 넘치는 요즘 20대 같지만, 알고 보면 사포처럼 거칠고, 경상도 아재처럼 무뚝뚝한 ‘깡의 거성’이자,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 역을 맡았다.


특히 비비는 '밤양갱'으로 상반기 가요계를 휩쓴 뒤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했던 바. '열혈사제2'를 통해 연기로도 대세 행보를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형서는 "처음에는 '시즌1이 너무 잘됐으니까' 하는 야망에서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많이 구원받는 느낌이다. 현장에서 많이 웃었고, 개인적으로 크게 달랐던 작품"이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SBS 국장님께도 감사한 마음이 많다"고 전했다.


어려웠던 점은 액션보다는 '열혈사제' 특유의 개그 코드였다면서 "한 번 코드를 찾고 나니 개그 차력쇼에 동참하게 되더라. 너무 재밌어서 깔깔 웃었다"며 유쾌했던 촬영 과정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정민경 기자


https://v.daum.net/v/202411081536427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83 11.04 47,5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9,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57,5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29,7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61,4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5,2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0,1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9,5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9,8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6,7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082 기사/뉴스 [속보] 검찰, '여친 살해 의대생'에 사형 구형…"극형 불가피" 1 17:43 179
316081 기사/뉴스 김숙, 얼떨결에 체중 공개…58kg 쇼헤이에 "나보다 덜 나가" 2 17:34 1,202
316080 기사/뉴스 이상순, ♥이효리 닮은 쿨함 "불편하면 채널 돌려도 OK" (완벽한 하루) 2 17:32 431
316079 기사/뉴스 곽시양, 임현주와 결별 후 첫 심경…"서운하네" 36 17:31 3,350
316078 기사/뉴스 인천공항서 수하물 컨베이어벨트 타고 보안구역 들어간 40대 여성 검거 18 17:30 1,656
316077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연기 활동에 집중 "솔로 컴백 사실과 달라" 12 17:30 1,174
316076 기사/뉴스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 2024 한국 대중음악 MVP - 데이식스 선정 17:29 190
316075 기사/뉴스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35 17:12 2,576
316074 기사/뉴스 ‘뉴진스 배제’ 의혹 불거진 하이브 보고서…‘전속계약해지’ 가능성 비출까 40 17:00 1,387
316073 기사/뉴스 "비키는 장원영 영어 이름인데"…배라, '럭키비키 모찌' 출시→네티즌 반응 싸늘 106 16:53 9,458
316072 기사/뉴스 "가족 정보도 내?" 찝찝해서 안 갔던 중국…'비자 면제' 첫날 공항 북적 16:43 1,040
316071 기사/뉴스 '톡파원 25시' 이찬원, 세계 최대 광산에 찐 리액션 폭발 3 16:29 1,166
316070 기사/뉴스 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내가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했다…멤버들은 피해자" 642 16:22 38,382
316069 기사/뉴스 "호기심에 그만" 지하주차장에 불 지른 초등생..처벌 없어 7 16:21 1,015
316068 기사/뉴스 ‘편스토랑’ 류수영, 美 100인분 한식 급식 도전 3 16:19 1,193
316067 기사/뉴스 여경래 셰프, 기부→나눔행사 꾸준한 선행 “사회에 환원한단 생각으로”(행복드림 로또) 4 16:07 483
316066 기사/뉴스 '58세' 표창원, 외모에 자신감 뿜뿜…"잘생긴 거? 나도 인정" 솔직 ('편스토랑') 6 16:04 1,359
316065 기사/뉴스 "이럴 거면 텔레그램 왜 써요"…MZ 공무원들 뿔난 이유 [관가 포커스] 13 16:03 2,681
316064 기사/뉴스 [창간20년] 투어스, '올해의 신인' 1위…아일릿·엔위시·베몬 '신인 대격돌' 29 16:03 1,179
316063 기사/뉴스 미국에도 퍼진 ‘4B’ 운동…“권리 되찾을 때까지 남성 거부”[트럼프 2기] 14 16:0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