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정세 표 순애보 로맨스..'Mr. 플랑크톤'으로 전 연령 홀린다
666 3
2024.11.08 14:35
666 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0466

 

/사진=KBS 2TV '동백꽃 필 무렵',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TV조선 '엉클', SBS '악귀'
배우 오정세가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간다.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에서 오정세는 재미(이유미 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두렵지 않은 순정파 '어흥' 역으로 분해 순애보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순박한 웃음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된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공개 전부터 기대를 폭발시키고 있다.

오정세는 장르 불문,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대체불가'한 연기로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그는 어떤 역할이건 부드럽게 소화해 내며 달라지는 목소리, 표정은 물론이고 목소리까지 조절하는 섬세함은 보는 이들의 극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프레인TPC
맡은 역할만큼 매번 달라지는 오정세의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화려한 색감의 의상으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노규태'로 변신해 철없지만 사랑스러운 면면들을 뽐냈다. 또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삽화작가 '문상태'로 분했다.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다양한 색상 매치를 통해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 속에 자리잡은 상처와 한정된 표정 속에 수많은 내적 감정들을 표현해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오정세는 '엉클'에서 '왕준혁'으로 변신, 어른이지만 겉으로는 퉁명스럽고 철없는 면을 대변하듯 캐주얼한 상의와 메마른 눈빛을 장착했다. 이어 '악귀'에서 그는 365일 어두운 옷만 걸친 '염해상'의 차분한 분위기를 대변하듯 블랙과 그레이 등 무채색 의상으로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를 탁월하게 표현해 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오정세는 드라마 캐릭터에 맞춰 변했던 모습과는 달리 화보에서는 도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그는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며 디자인적인 디테일함이 돋보이거나 댄디한 의상 속에서도 '오정세 만의 분위기'를 더해 프로 모델 같은 포스를 뽐냈다. 화보 속에서는 과감하고 익살스러운 새로운 모습까지 전부 소화해낸 오정세. 그가 이번에는 'Mr. 플랑크톤'에서 순박한 청년 '어흥'을 연기한다. 어흥은 약혼녀 재미(이유미 분)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적인 모습에 이어 댕댕이에서 이름에 걸 맞는 호랑이로 변해가는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오정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은 8일 오후 5시 공개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83 11.04 47,5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9,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57,5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29,7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61,4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5,2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0,1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0,1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9,8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6,7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082 기사/뉴스 [속보] 검찰, '여친 살해 의대생'에 사형 구형…"극형 불가피" 18 17:43 1,946
316081 기사/뉴스 김숙, 얼떨결에 체중 공개…58kg 쇼헤이에 "나보다 덜 나가" 3 17:34 2,308
316080 기사/뉴스 이상순, ♥이효리 닮은 쿨함 "불편하면 채널 돌려도 OK" (완벽한 하루) 3 17:32 770
316079 기사/뉴스 곽시양, 임현주와 결별 후 첫 심경…"서운하네" 42 17:31 4,823
316078 기사/뉴스 인천공항서 수하물 컨베이어벨트 타고 보안구역 들어간 40대 여성 검거 19 17:30 2,383
316077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연기 활동에 집중 "솔로 컴백 사실과 달라" 12 17:30 1,593
316076 기사/뉴스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 2024 한국 대중음악 MVP - 데이식스 선정 2 17:29 298
316075 기사/뉴스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37 17:12 2,908
316074 기사/뉴스 ‘뉴진스 배제’ 의혹 불거진 하이브 보고서…‘전속계약해지’ 가능성 비출까 43 17:00 1,548
316073 기사/뉴스 "비키는 장원영 영어 이름인데"…배라, '럭키비키 모찌' 출시→네티즌 반응 싸늘 166 16:53 16,578
316072 기사/뉴스 "가족 정보도 내?" 찝찝해서 안 갔던 중국…'비자 면제' 첫날 공항 북적 16:43 1,156
316071 기사/뉴스 '톡파원 25시' 이찬원, 세계 최대 광산에 찐 리액션 폭발 3 16:29 1,190
316070 기사/뉴스 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내가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했다…멤버들은 피해자" 668 16:22 42,579
316069 기사/뉴스 "호기심에 그만" 지하주차장에 불 지른 초등생..처벌 없어 7 16:21 1,069
316068 기사/뉴스 ‘편스토랑’ 류수영, 美 100인분 한식 급식 도전 3 16:19 1,218
316067 기사/뉴스 여경래 셰프, 기부→나눔행사 꾸준한 선행 “사회에 환원한단 생각으로”(행복드림 로또) 4 16:07 491
316066 기사/뉴스 '58세' 표창원, 외모에 자신감 뿜뿜…"잘생긴 거? 나도 인정" 솔직 ('편스토랑') 7 16:04 1,458
316065 기사/뉴스 "이럴 거면 텔레그램 왜 써요"…MZ 공무원들 뿔난 이유 [관가 포커스] 14 16:03 2,772
316064 기사/뉴스 [창간20년] 투어스, '올해의 신인' 1위…아일릿·엔위시·베몬 '신인 대격돌' 31 16:03 1,233
316063 기사/뉴스 미국에도 퍼진 ‘4B’ 운동…“권리 되찾을 때까지 남성 거부”[트럼프 2기] 14 16:02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