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행복누림터' 명칭 변경
외래어 명칭 8개 시설, 새 우리말 이름으로
...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새 이름인 ‘행복누림터’는 한글학회(회장 김주원),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 세종시 한글사랑위원회(위원장 김슬옹) 등의 추천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했다.
...
행복누림터는 ‘행정과 복지를 누리는 장소’라는 의미 외에도 있는 그대로 ‘행복을 누리는 장소’라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해 간결하면서도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명칭으로 평가됐다.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는 ‘우리농산물가공지원센터’, 도도리파크는 ‘도도리공원’, 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여성지원센터’로 변경된다.
또 여성플라자는 ‘여성활동지원본부’,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세종형 공유주택’, 전의게스트하우스는 ‘전의여행자숙소’, 세종묘목플랫폼은 ‘세종묘목마당’이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됐다.
각 시설의 새 이름은 관내 시설 명칭에 대한 전수조사, 한글사랑위원회 회의, 시민 대상 설문조사, 시설별 소관 부서와 시의회의 의견 청취 등을 통해 마련됐다.
이하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43430
복합커뮤니티센터 - 행복누림터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 - 우리농산물가공지원센터
도도리파크 - 도도리공원
직장맘지원센터 - 직장여성지원센터
여성플라자 - 여성활동지원본부
세종형 쉐어하우스 - 세종형 공유주택
전의게스트하우스 - 전의여행자숙소
세종묘목플랫폼 - 세종묘목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