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용산민자역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번에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서울원 아이파크’ 투시도. 지하 4층~지상 47층, 6개 동, 전용면적 59~244㎡ 공동주택 1856가구로 구성되는 서울원 아이파크는 두 번째 역세권 개발에 나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노하우와 함께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원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테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을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지역 구성원들은 서울원에서 만나는 라이프 컬처의 시대를 누리고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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