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에서 이창호의 놀라운 과거 자료 영상이 공개됐다. 이창호는 김대호가 2011년에 MBC에 입사했다고 하자 "제가 3년 선배가 될 뻔했다. 제가 원래 2008년 MBC 공채 개그맨에 지원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박명수 매니저, 정준하 코디가 코미디언 시험에 도전했던 '무한도전' 99회에서는 당시의 이창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심지어 이창호의 이름은 1차 합격자 명단에도 있었다. 박나래는 "황제성 씨랑 동기될 뻔했네"라며 데뷔 전부터 '무한도전'에 우연히 출연한 이창호를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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