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의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위키드'의 주역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9일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엘파바 역의 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 역의 아리아나 그란데는 극 중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캐릭터인만큼 예능에서도 남다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의 호흡도 기대 요인이다.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놀라운 토요일' 출연은 오는 20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위키드' 프로모션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정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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