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는 뮤직비디오 영상 위에 "저 언니 예전부터 배우로써 존경하고 좋아했었는데 저번에 스쳐 지나갈 때 분명히 저한테 조금 웃어주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드라마 보는데 전혀 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거에요. 저는 우리가 물 나눠마셨을 때부터 조금 특별한 사이가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서운할 뻔 했어요. 그치만 언니를 너무나도 동경하니까 기다릴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전종서는 이 게시물을 리그램한 후 비비의 계정을 태그하며 그의 글에 간접적인 화답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전종서는 앞서 배우 한소희와 꾸준히 서로의 계정을 통해 친분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자신의 계정에 비비의 곡 '비누'의 가사 일부를 적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던 터. 이에 두 사람의 친분이 이어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107n40860?mid=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