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박찬호는 웃고 있다' OPS 0.6대 '수비형' 유격수가 50억 원...그렇다면 '공수겸장' 우승 유격수 가치는?
10,200 259
2024.11.07 17:35
10,200 259

이번 FA 시장의 유격수 최대어였던 심우준(29)이 한화 이글스와 '4년 총액 50억 원'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5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KIA 타이거즈 박찬호(29)의 가치도 함께 오르고 있다.


한화는 7일 오전 "FA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했다. 계약규모는 4년 최대 50억 원(보장 42억 원 인센티브 8억 원)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


1995년생으로 심우준과 동갑인 박찬호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와 2022년 리그 도루왕(42개)에 오를 정도로 빠른 주력까지 갖춘 유격수다. 2년 연속 3할 타율(0.301-0.307)과 0.7 이상의 OPS(0.734-0.749)를 기록하며 공격 생산력도 입증했다. 올해 134경기 타율 0.307 5홈런 61타점 20도루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8(22타수 7안타)로 소속팀 KIA의 2017년 이후 7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심우준의 50억 원 '대형 계약'으로 내년 FA 자격을 취득하는 '우승 유격수' 박찬호의 가치도 덩달아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FA 시장에서 유의미한 유격수 보강에 실패한 팀들이 내년 박찬호 영입전에 뛰어들 확률이 높다. 올해 FA 시장의 결과가 내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https://naver.me/FvEbKwww

목록 스크랩 (0)
댓글 2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36 11.05 31,6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0,2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4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11,0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49,0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57,9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4,1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4,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4,9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6,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950 기사/뉴스 토스증권 10월 해외주식 점유율 1위···거래대금만 22조 15 21:42 462
315949 기사/뉴스 SF 사장 유격수 콕 찍었다는데, "김하성과 계약에 집중하고 있다" 美매체, 이정후와 한솥밥 시나리오 급부상 21:37 108
315948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서울시의회 행정감사 출석…"공정성 검증" 10 21:34 1,475
315947 기사/뉴스 아일릿 민주 “트와이스 엄청난 팬, 사나 초대하고 싶다” (핑크 캐비닛) [종합] 97 21:33 1,974
315946 기사/뉴스 [제보는 MBC] 보호장비 없이 공공 근로 예초작업 중 벌에 쏘여 혼수상태‥"부당한 업무 지시" 1 21:13 526
31594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6 21:08 1,467
315944 기사/뉴스 '시장은 해외 축제참가' 공무원노조는 숨진 동료 발인 노제로 마지막 가는길 '배웅' 2 21:04 889
315943 기사/뉴스 빽가 "김종민 욱하는 모습,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2 21:03 997
315942 기사/뉴스 ‘간첩 혐의’ 민주노총 간부 3명, 5~15년형 법정 구속 27 20:52 1,276
315941 기사/뉴스 ‘월급 반씩 갖자’ 대리 입영한 20대, 법정서 혐의 인정 5 20:52 689
315940 기사/뉴스 “구체성 없는 변명 일색…기대 못 미쳐" 尹담화 시민 반응 ‘싸늘’ 23 20:48 1,583
315939 기사/뉴스 트럼프 반대했던 美 스타들 "블랙리스트 오나" 긴장 21 20:29 1,769
315938 기사/뉴스 육성 나왔는데 "기억 없다"‥'공천' 전직 대통령 법원 판결은? 5 20:26 952
315937 기사/뉴스 이세계아이돌, 공식 MV 제작 감독 공개 모집 6 20:25 1,297
315936 기사/뉴스 "尹, 자진 하야가 마지막 봉사"‥충남대 교수들도 '격문' 33 20:23 2,228
315935 기사/뉴스 한국서 태어난 외국인 ‘유령 아동’ 4천명…입법조사처 “개선 시급” 20 20:18 1,763
315934 기사/뉴스 '사이버 렉카' 처벌법 쏟아져도 유튜브는 뒷짐…움직일 방법은? 3 20:17 548
315933 기사/뉴스 "40억 왜 안 갚아" 지인에 흉기 휘둘러 살해한 80대…징역 18년 423 20:15 25,130
315932 기사/뉴스 '훼손 시신' 북한강 버린 군 장교, 얼굴 꼭꼭 숨기더니…신상공개 거부 50 19:57 4,171
315931 기사/뉴스 '경찰관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벌금 500만 원 6 19:56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