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으로 얼굴을 알린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논란 후 잠시 두문불출하다가 다시 레스토랑에 복귀했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트리플스타는 지난 6일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 '트리드'에 정식 출근하고 있다. 이날 역시 트리플스타는 자신의 레스토랑에 출근한 상태다.
'트리드' 관계자는 트리플스타의 레스토랑 출근 현황에 대해 "현재는 계속 나오고 계신다"며 "다만 스케줄이 생길 경우엔 가끔 자리를 비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한 트리플스타는 레스토랑에 상주할 계획이다.
'트리드'는 최근 12월 테이블링 예약을 받았으며, 오는 13일엔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기간 테이블링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12월 1일에는 1월 테이블링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트리플스타는 자신의 사생활 논란과 별개로 레스토랑 운영을 변동사항 없이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트리드'에 방문한 손님들은 지난 6일부터 트리플스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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