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과즙세연, 방시혁과 LA 만남→16억 열혈팬 손절설 논란에 법적 대응 "엄중 조치" 예고 [MD 이슈]
2,301 15
2024.11.07 14:06
2,301 15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이 16억원 후원자를 손절했다는 논란에 대해 강력히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과즙세연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숲 게시글 작성자는 과즙세연에게 16억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고, 과즙세연의 열혈회장도 아니며, 과즙세연으로부터 차단당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했다. 해당 게시글에도 작성자가 그러한 취지로 언급한 사실은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글의 작성자는 게시 후 3시간 만에 오해로 인한 글임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이 내용이 자극적으로 왜곡되어 퍼지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루머들이 무책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과습세연은 지난달 한 커뮤니티에 과즙세연의 열혈 후원자라 주장하는 A씨가 “2년간 막대한 후원을 했으나 차단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과즙세연의 사생활 문제와 여러 의혹에 대해 “끝까지 의리를 지켰지만 배신당했다”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또한 “후원 금액이 줄어들자 손절당한 것 같다”며 섭섭함을 토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과즙세연은 이에 대해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이며,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나 비방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방시혁, 과즙세연 / 유튜브 캡처



과즙세연은 그간 자신에게 제기됐던 설들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8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국 LA 베벌리힐스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방 의장과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당시 하이브 측 해명에 대해 "어떻게 이분을 우연히 횡단보도에서 만나겠나. 약속하고 만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 의장과의 만남을 두고 “예약이 어려운 식당을 예약해 준 것일 뿐이며, 식사는 함께하지 않았다”며 단순한 만남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그래서 제가 개인 방송에서도 친절하다고 말했고 미국에서 저는 완전 초면이었다"고 강조했다.

김하영 기자(hakim0107@my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8639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34 11.05 29,5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5,5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5,8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04,2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44,7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52,3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2,2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3,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2,0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6,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7361 기사/뉴스 '끝장' 못 보여준 140분 기자회견… MBC·JTBC 또 빠져 16:45 127
2547360 유머 트럼프 지지자 모자 쓰고 다닌 이광수.twt 1 16:45 449
2547359 이슈 판) 동생이 악플러였습니다 16:44 419
2547358 이슈 젓갈류 호불호 끝판왕 4 16:43 323
2547357 기사/뉴스 몰래 낳은 아기 숨지자 가방에 넣어 4년간 베란다에 놔둔 30대女 8 16:40 1,246
2547356 이슈 많은 덬들에게 해당될 거 같은 독서 상태 29 16:39 1,591
2547355 이슈 제니 결혼식 하객룩을 이해 못하는 일부 외국인들 52 16:38 4,490
2547354 유머 심슨의 트럼프 당선 예언 9 16:37 1,074
2547353 기사/뉴스 광교서 시민 2명 뿔로 찌른 사슴…30명 투입, 마취총으로 잡는다 5 16:37 741
2547352 이슈 생각보다 많이 안알려진 유명 소설가-아이돌 형제자매 9 16:37 1,349
2547351 이슈 할로윈데이 신주쿠 근황 16:37 647
2547350 기사/뉴스 빅히트뮤직을 제외한 국내 모든 레이블은 하이브에게 음원 유통비, 용역비 등을 아티스트 육성을 위한 일종의 '수업료'로 지불하고 있다. 뉴진스(2021년 데뷔)가 속해 있는 어도어는 하이브 내부거래 매출액(31억원)의 5배가 넘는 157억원을 지난해 수업료로 지불했다. 그룹 르세라핌(2022년 데뷔)의 쏘스뮤직은 내부거래 매출액(35억원)의 약 3배 수준인 110억원을 부담했다. 56 16:35 1,534
2547349 이슈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청원 46,000명 돌파 17 16:35 427
2547348 유머 귀여운 이모티콘이어서 버블에서 사용했는데 선배님 이모티콘이었음 4 16:35 770
2547347 정보 카일리 미노그 새앨범 TENSION Ⅱ의 두번째 싱글 'Someone For Me' 5 16:35 82
2547346 이슈 히든 프레임 까지 생겼다는 포토이즘 팬사인회.jpg 11 16:35 913
2547345 이슈 등산 할 때 위장복 입지마라!! 6 16:35 1,173
2547344 이슈 업텐션 멤버 생일 라방에 깜짝 등장한 이진혁 2 16:34 406
2547343 이슈 집사가 화장하는 걸 싫어하는 고양이 6 16:32 1,227
2547342 이슈 야옹아 미안하지만 영혼수 100 못 채우면 난 못 돌아가 23 16:3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