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과즙세연, 방시혁과 LA 만남→16억 열혈팬 손절설 논란에 법적 대응 "엄중 조치" 예고 [MD 이슈]
2,227 15
2024.11.07 14:06
2,227 15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이 16억원 후원자를 손절했다는 논란에 대해 강력히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과즙세연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숲 게시글 작성자는 과즙세연에게 16억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고, 과즙세연의 열혈회장도 아니며, 과즙세연으로부터 차단당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했다. 해당 게시글에도 작성자가 그러한 취지로 언급한 사실은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글의 작성자는 게시 후 3시간 만에 오해로 인한 글임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이 내용이 자극적으로 왜곡되어 퍼지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루머들이 무책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과습세연은 지난달 한 커뮤니티에 과즙세연의 열혈 후원자라 주장하는 A씨가 “2년간 막대한 후원을 했으나 차단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과즙세연의 사생활 문제와 여러 의혹에 대해 “끝까지 의리를 지켰지만 배신당했다”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또한 “후원 금액이 줄어들자 손절당한 것 같다”며 섭섭함을 토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과즙세연은 이에 대해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이며,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나 비방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방시혁, 과즙세연 / 유튜브 캡처



과즙세연은 그간 자신에게 제기됐던 설들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8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국 LA 베벌리힐스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방 의장과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당시 하이브 측 해명에 대해 "어떻게 이분을 우연히 횡단보도에서 만나겠나. 약속하고 만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 의장과의 만남을 두고 “예약이 어려운 식당을 예약해 준 것일 뿐이며, 식사는 함께하지 않았다”며 단순한 만남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그래서 제가 개인 방송에서도 친절하다고 말했고 미국에서 저는 완전 초면이었다"고 강조했다.

김하영 기자(hakim0107@my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8639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 X 더쿠 EVENT🔐] 범규가 선택한 자물쇠틴트! THE NEW '글로우락 젤리 틴트' 체험 이벤트 512 11.05 30,2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5,5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5,8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03,6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43,8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52,3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2,2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3,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2,0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6,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926 기사/뉴스 손흥민과 재계약하지 않겠습니다, 연봉 인상 없습니다..."토트넘 정말 큰 실수했다" 10 16:27 1,570
315925 기사/뉴스 [KBO] 심우준에 50억 안긴 파격...빗장 푼 '큰손' 한화, 다음 타깃은 엄상백인가 6 16:26 238
315924 기사/뉴스 변우석, 43주차 광고모델 노출순위 1위…차은우·마동석·고경표·현빈 뒤이어(TVINDEX) 7 16:20 295
315923 기사/뉴스 다비치 강민경·이해리, 장례식장 브이로그 찍을 것 “단 호상으로 갔을 때” (나래식) 3 16:10 858
315922 기사/뉴스 [단독] 경찰, '미성년 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에 '혐의 없음'…불송치 결정 45 16:02 2,188
315921 기사/뉴스 [속보] 전국 법원 홈페이지 상당수 불통…"디도스 의심" 23 15:58 2,259
315920 기사/뉴스 여고생 발가락만 노렸다…집 쫓아가 강제로 양말 벗긴 추행범 17 15:56 1,961
315919 기사/뉴스 "엄마, 살려줘" 엉엉 우는 딸 영상, 딥페이크였다…신종 사기 주의 11 15:54 1,885
315918 기사/뉴스 이랜드뮤지엄, 뉴발란스와 홍대서 '오타니 소장품 특별전' 1 15:38 742
315917 기사/뉴스 [단독]'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잠적 7일만 레스토랑 복귀.."현재 상주 중" 28 15:32 4,671
315916 기사/뉴스 “하이브에선 문건에 언급된 각 기획사에 전화해 사과한다고 했지만 관련해 어떠한 액션도 없었다.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니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49 15:29 10,450
315915 기사/뉴스 중·고생 170명, 온라인 불법도박 적발…"학교에서도 접속" 5 15:18 814
315914 기사/뉴스 “러-우 싸움에 한국 '등' 터졌다”…친러 해킹그룹, 한국 타깃 연합 공격 정황 8 15:15 1,206
315913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이주승, "결혼은 한 번뿐" 꼼꼼하게 예식장 투어 1 15:13 3,742
315912 기사/뉴스 넷플도 효과 봤다…티빙 "'계정공유 제한' 검토 372 15:11 20,170
315911 기사/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추춘제 전환 검토를 위한 공청회’ 13일 개최 10 15:09 553
315910 기사/뉴스 [르포] “이 가격 대학생이 감당할 수 있나” 월 100만원에도 꽉 찬 신촌 오피스텔 [부동산360] 14 15:09 2,477
315909 기사/뉴스 김남길, 논란의 ‘참교육’ 출연하나 “검토 중인 작품” [공식] 22 15:05 1,522
315908 기사/뉴스 ‘탈하이브’ ‘하이브불매’…케이팝 팬덤 코털 건드린 하이브는 ‘잠잠’ 47 15:05 1,827
315907 기사/뉴스 NCT 127, 4번째 월드 투어 '더 모멘텀'…에이전트 요원 변신 포스터 눈길 2 14:59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