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과즙세연, 방시혁과 LA 만남→16억 열혈팬 손절설 논란에 법적 대응 "엄중 조치" 예고 [MD 이슈]
2,697 15
2024.11.07 14:06
2,697 15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이 16억원 후원자를 손절했다는 논란에 대해 강력히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과즙세연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숲 게시글 작성자는 과즙세연에게 16억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고, 과즙세연의 열혈회장도 아니며, 과즙세연으로부터 차단당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했다. 해당 게시글에도 작성자가 그러한 취지로 언급한 사실은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글의 작성자는 게시 후 3시간 만에 오해로 인한 글임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이 내용이 자극적으로 왜곡되어 퍼지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루머들이 무책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과습세연은 지난달 한 커뮤니티에 과즙세연의 열혈 후원자라 주장하는 A씨가 “2년간 막대한 후원을 했으나 차단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과즙세연의 사생활 문제와 여러 의혹에 대해 “끝까지 의리를 지켰지만 배신당했다”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또한 “후원 금액이 줄어들자 손절당한 것 같다”며 섭섭함을 토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과즙세연은 이에 대해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이며,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나 비방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방시혁, 과즙세연 / 유튜브 캡처



과즙세연은 그간 자신에게 제기됐던 설들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8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국 LA 베벌리힐스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방 의장과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당시 하이브 측 해명에 대해 "어떻게 이분을 우연히 횡단보도에서 만나겠나. 약속하고 만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 의장과의 만남을 두고 “예약이 어려운 식당을 예약해 준 것일 뿐이며, 식사는 함께하지 않았다”며 단순한 만남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그래서 제가 개인 방송에서도 친절하다고 말했고 미국에서 저는 완전 초면이었다"고 강조했다.

김하영 기자(hakim0107@my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8639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584 11.06 30,2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2,2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57,5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29,7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62,6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5,2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1,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0,1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9,8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8,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088 기사/뉴스 용변 실수했다고 4살 딸 걷어찬 20대 아빠 9 18:54 784
316087 기사/뉴스 [단독]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에서 교통사고...피해자 의식불명 11 18:38 2,312
316086 기사/뉴스 8년간 외벽타고 금품 훔친 '서울대 산타'…사망자 신분이었다 2 18:36 1,324
316085 기사/뉴스 고용노동부, 하이브 과로사 은폐 사건 조사 중…으뜸기업 철회 국민동의청원 96% 달성 4 18:35 335
316084 기사/뉴스 [단독] 구미서 신변보호 받던 전 여친 살해한 30대 남성 체포 169 18:34 10,560
316083 기사/뉴스 '소방관' 곽경택 감독, 음주 물의 곽도원에 "밉고 원망스러워" 7 18:33 860
316082 기사/뉴스 [속보] 검찰, '여친 살해 의대생'에 사형 구형…"극형 불가피" 27 17:43 2,787
316081 기사/뉴스 김숙, 얼떨결에 체중 공개…58kg 쇼헤이에 "나보다 덜 나가" 3 17:34 3,045
316080 기사/뉴스 이상순, ♥이효리 닮은 쿨함 "불편하면 채널 돌려도 OK" (완벽한 하루) 3 17:32 1,095
316079 기사/뉴스 곽시양, 임현주와 결별 후 첫 심경…"서운하네" 43 17:31 6,036
316078 기사/뉴스 인천공항서 수하물 컨베이어벨트 타고 보안구역 들어간 40대 여성 검거 21 17:30 3,095
316077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연기 활동에 집중 "솔로 컴백 사실과 달라" 14 17:30 2,144
316076 기사/뉴스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 2024 한국 대중음악 MVP - 데이식스 선정 5 17:29 470
316075 기사/뉴스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39 17:12 3,528
316074 기사/뉴스 ‘뉴진스 배제’ 의혹 불거진 하이브 보고서…‘전속계약해지’ 가능성 비출까 45 17:00 1,690
316073 기사/뉴스 "비키는 장원영 영어 이름인데"…배라, '럭키비키 모찌' 출시→네티즌 반응 싸늘 235 16:53 27,549
316072 기사/뉴스 "가족 정보도 내?" 찝찝해서 안 갔던 중국…'비자 면제' 첫날 공항 북적 16:43 1,336
316071 기사/뉴스 '톡파원 25시' 이찬원, 세계 최대 광산에 찐 리액션 폭발 3 16:29 1,204
316070 기사/뉴스 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내가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했다…멤버들은 피해자" 695 16:22 49,803
316069 기사/뉴스 "호기심에 그만" 지하주차장에 불 지른 초등생..처벌 없어 7 16:21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