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대장이 반찬’ 김대호와 이장우가 든든한 지원군을 얻고 시작을 알린다.
7일 OSEN 취재 결과,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에는 샤이니 키와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대장이 반찬(연출 강지희, 장하린)’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대방출하는 맛파민 폭발 방송이다.
‘대장이 반찬’은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으로, 김대호와 이장우가 ‘대장 형제’로 뭉쳤다. ‘먹잘알’ 김대호와 ‘쩝쩝박사’ 이장우가 각각 제철 식재료를 공수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요리법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첫 방송에는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샤이니 키와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보탠다. 앞서 김대호·이장우의 찐친이 게스트로 출격할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 ‘대장이 반찬’은 샤이니 키와 민호의 출격으로 힘을 얻게 됐다.
한편 MBC ‘대장이 반찬’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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