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빚투 논란' 한식대가 이영숙 판결문 입수 "관련 소송만 17건"
56,257 325
2024.11.07 10:28
56,257 325
nrVNOi
'한식대첩2' 우승자이자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참가자인 이영숙(69) 씨가 채무불이행 논란에 휘말렸다. 1억 원을 빌리고 14년간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다.


채권자 A씨에 따르면, 그의 부친은 2010년 4월 이영숙 씨에게 1억 원을 빌려줬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차용증을 2011년 7월 부친이 돌아가신 후 발견했다. A씨는 이 씨에 상환을 요구했지만 빌린 사실을 부인하다가, 수표와 현금으로 이미 갚았다며 거부했다. 이에 A씨를 포함한 가족들(아내와 자식들)이 대여금청구소송을(사진-판결문1) 진행해 승소했다.


DYvthF
그러나 이 씨는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이후 긴 법정 싸움이 이어졌다. YTN이 판결문과 부동산강제집행 배당표 등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관련 소송만 17건이었다. 이 중에는 사해행위(채무자의 총재산을 감소하는 행위를 하여 채권자의 강제집행을 어렵게 하는 경우)취소소송 3건도 포함됐다.

rQcQCO
A씨는 "이영숙이 부친에게 빌린 돈으로 매입한 부지에 대해 2011년 9월 가압류신청을 했고, 이듬해 5월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6월, 이영숙이 토지 일부를 딸에게 증여했다. 이에 사해행위취소소송(판결문2)을 진행해 승소, 경매(경매1)를 통해 1,877만 5,446원을 배당받았다. 낙찰자는 이영숙의 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zQFKRx

또한 "해당 토지에 건물(현 나경버섯)이 있는데 등기를 하지 않아 경매 진행을 하지 못하다가, 마냥 기다릴 수 없어 2013년 3월 26일 경매개시결정을 했다. 그러자 다음 달 11일 이영숙이 소유권보존등기를 했고, 같은 날 딸이 1억 원의 전세권설정을, 또 임 모 씨라는 사람이 8,000만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이에 딸과 임 씨에 대해서 또다시 사해행위취소소송을 해야했다. 승소해서 겨우 경매(경매2)를 통해 2,327만 2,963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도 낙찰자는 딸이었다"라고 말했다.



VpsbIG

A씨는 "재판에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이영숙과 딸이 법원에서 판결한 '소송비용 피고 부담', '소유권 말소'를 모두 이행하지 않아 경매마저도 쉽지 않았다"라면서 "이외에도 신협에서 경매(경매3)를 진행한 건에 배당을 요구해 28만 3,981원을 받았다. 그렇게 해서 세 번의 경매에서 배당금으로 받아 낸 것이 총 4,233만 2,390원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자발적인 상환은 1원도 없고, 소송으로 어렵게 받아낸 이 돈을 다시 이영숙의 빚을 갚는데 사용했다"라면서 "부친이 연대보증도 선 또 다른 채무도 이영숙이 이행하지 않아 앞서 받은 4,200여만 원에 오히려 600만 원을 보태서 약 4,800만 원 정도가 도로 이영숙의 빚 상환에 쓰였다"라고 토로했다.


upaVru

A씨는 "이런 상황이어서 반포기 상태로 지내다가 2018년 방송에서 이영숙을 보게 됐다. 그제야 2014년 '한식대첩'에서 우승해 상금 1억 원을 받았다는 걸 알았다. 또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이영숙이 나온 것도 알게 됐는데, 이처럼 여러 방송 출연은 물론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니 자괴감이 들었다"라며 이 때문에 '빚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A씨는 최근 '흑백요리사' 제작사에 이 씨의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을 청구해 지난 1월 법원의 승인을 받았다. 그는 "이영숙의 명의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고 사업체도 딸의 명의로 돼 있어 할 수 없이 '흑백요리사' 출연료라도 압류 신청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110456


댓글 325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타비X더쿠💛] 속수분 채우는 트러블 케어💧 '동화약품 비타비 크림 & 스팟 겔' 체험단 모집 (50인) 218 09.23 44,70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217,5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48,1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05,1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77,7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37,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1,7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1,7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5,1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2,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026 이슈 미스 유니버스 무대에서 넘어지고 영구적인 뇌손상을 갖게 된 사람이 고소 04:32 71
3168025 유머 강호동 : 지원아 너는 뮤직뱅크 몇 번 1등 했어? 3 04:14 735
3168024 팁/유용/추천 장르 안 가리고 일단 재밌으면 다 보는 원덬이 추천하는 일본 만화 109선...jpg (원덬의 인생이 담겨있는 리스트임...) 5 04:01 303
3168023 이슈 할머니가 닭 해체하기 귀찮다고 허니콤보 올림 내년엔 전 안부치고 피자 올리기로 함 5 03:56 941
3168022 이슈 조혜련의 태운자로 허경환타임 20 03:40 1,579
3168021 이슈 슬픈 영상이 아닌데 슬프다고 인스타 난리난 영상.................jpg 2 03:32 2,057
3168020 이슈 유럽인들에 의해 식민지화되지 않은 국가들 (식민지 시대, 1415-1975) 10 03:24 1,060
3168019 유머 퇴소할게요(원곡: 퇴사할게요) 03:21 320
3168018 이슈 이정도의 남자만 진짜 남자처럼 보이고 나머지는 다 허접이처럼 느껴짐 3 03:21 1,226
3168017 이슈 카톡으로 추석용돈 달라는 사촌동생 어케해야함 63 03:15 3,556
3168016 정보 0926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7일차 대한민국 종목별 일정 03:06 295
3168015 이슈 처참한 기자 질문 수준 "군대 다녀왔는데 왜 열심히 뛰나요?" 9 02:59 1,201
3168014 이슈 안세영의 플레이 🏸 4 02:52 421
3168013 이슈 타노스 생일 축하해주는 어벤져스 친구들 8 02:48 672
3168012 정치 [단독] ‘개버린 文’ 사태의 진실…“키우시라”던 尹정부, 시행령 개정엔 제동 3 02:47 663
3168011 유머 [먼작귀] 넨도로이드 나온다는 쿠리만쥬, 시사 5 02:34 759
3168010 이슈 씨스타 I Like That 추려고 태어난 거 아니냐고 반응 폭발한 외국인... 3 02:29 1,146
3168009 이슈 80~90년대 명절날 고속도로 풍경 13 02:20 1,400
3168008 유머 이과들 난리난 리센느 패러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02:07 2,667
3168007 유머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50에 판매하는 4인분 음식 11 02:06 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