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성전자가 5일 공개한 갤럭시 신규 광고 ‘나는 갤럭시를 씁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해 하루 만에 비공개 처리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 Voices of 공효진’ 편을 올리면서 티저 영상을 내렸다고 해명했지만, 해명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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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삼성전자는 6일 해당 광고를 유튜브에서 비공개 처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편 영상이 올라갔기 때문에 티저 광고는 삭제했다”고 말했다. 답변 내용과 달리 삼성전자 유튜브 계정에는 본편 영상이 올라가고 난 이후에도 대부분 티저 광고가 남아 있다.
한 광고 업계 관계자는 “본편 광고 영상이 올라갔다고 해서 굳이 티저를 지우진 않는다. 흔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의견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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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현재는 삭제됨, 공식계정 영상 아님)
https://youtu.be/dSe8gIpQZAA
공효진 편
https://youtu.be/1KrPfyv_Y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