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주시는 소속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에 진실을 규명하라
1,044 2
2024.11.07 09:58
1,044 2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연직) 이 최근 숨진 채 발견된 동료 공무원 A(53)씨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철저한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지난 4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 A씨의안타까운 선택 앞에 동료를 지켜내지 못한 우리 노동조합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했다.


중략


앞서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쯤 문수면 한 과수원 인근 도로의 차량 안에서 영주시청 소속 공무원 A(53·여) 팀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유서 형식의 심경을 담은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집단 따돌림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 중이다.

노조는 5일 오전 영주시청 마당에서 A씨의 발인 노제를 진행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ksg@heraldcorp.com

https://naver.me/502mw3Jm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511 11.06 19,7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2,7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2,6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8,9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5,4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9,1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0,2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1,4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6,3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2,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883 기사/뉴스 송승헌, 친분 없는 조세호 결혼식 참석, 왜?…"잘 간 것 같다" 뿌듯 6 12:26 586
315882 기사/뉴스 1700만원 샤넬백을 바닥에…지드래곤이라 가능한 일상 14 12:22 2,023
315881 기사/뉴스 “3년간 돈 뺏겨”…학폭 피해 고백한 김창옥, 부모에게도 말 못했던 이유 12:22 490
315880 기사/뉴스 송승헌, 미남미녀 부모님 공개→똑닮은 학창시절 비주얼 감탄(유퀴즈)[결정적장면] 13 12:20 1,322
315879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아내 '억울함 있겠지만, 사과 좀 제대로 하라' 해" 255 12:16 11,967
315878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뷔, 12월 6일 ‘화이트 크리스마스’ 발표… 빙 크로스비와 듀엣곡 12 12:13 489
315877 기사/뉴스 갓세븐 진영, 유겸·뱀뱀 환영 속 전역 "완전체 앨범준비→미지의 서울 촬영으로 올해 마무리" 6 12:10 523
315876 기사/뉴스 아내 꿈 1000원에 사서 10억 당첨…남편은 “건드리지 마라” 30 12:05 2,732
315875 기사/뉴스 '안면도 태양광', 감사원·검찰 탈탈 털었지만... 태안군 '혐의 없음' 4 12:00 514
315874 기사/뉴스 장민호, 새 앨범 '에세이 ep.3'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사랑의 티키타카' 1 12:00 153
315873 기사/뉴스 [단독]휴대전화 보던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택시 잡던 행인과 ‘쾅’…2명 사망 18 11:56 3,698
315872 기사/뉴스 '히트곡 부자' 헤이즈에게 댄스곡 '빙글빙글'의 의미 6 11:50 714
315871 기사/뉴스 원어스→크래비티, 우승 영광은 누구? [로드 투 킹덤 최종회] 1 11:50 338
315870 기사/뉴스 ‘2조 고지’에도 웃지 못하는 하이브, 키는 이미지 쇄신과 팬심 달래기 [SS초점] 17 11:37 924
315869 기사/뉴스 시민 공격한 '거대 사슴' 포획 결정…수원시 "광교 일대 수색 중" 35 11:10 3,091
315868 기사/뉴스 '백패커2' 백종원, 총 7천여명에 의미 있는 한 끼 대접..tvN 메가 IP 저력 통했다 40 11:08 2,578
315867 기사/뉴스 윤 대통령 "제 처 악마화시킨 것도 있다...순진한 측면 있어" 784 11:05 29,654
315866 기사/뉴스 'FA 큰손' 한화, 유격수 심우준 전격 영입...4년 최대 50억 크게 쐈다 28 11:05 1,481
315865 기사/뉴스 [속보] 국회가 특검 결정,삼권분립 원칙 위배 276 11:02 20,955
315864 기사/뉴스 이찬원 "학창시절, 어려웠을 때 물류 알바..친구들에 밥 쏘곤 했다"[편스토랑] 2 10:5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