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갓세븐 겸 배우 박진영(30)이 전역한다.
박진영은 7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박진영은 지난해 5월 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고,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군 복무에 임했다.
전역 당일인 7일 박진영은 팬들을 위한 라이브도 진행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1월 7일 박진영 배우 전역 기념 라이브 공지. 보고 싶었어요 아가새. 진영 배우가 전역을 기념해 오후 7시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 보고 싶었던 것들을 보내주세요. 아가새들이 보내준 질문들을 진영 배우가 답해드릴 예정입니다"고 공지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했고, 2014년부터는 갓세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악마판사' 등에 출연했다. 전역 후 복귀작은 채널A 새 드라마 '마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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