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본인도 젊은 시절에 배우를 꿈꿨어서
채시라의 연예계 진출을 응원하셨다고 함
좌 : 1961년 20대 초반 모습
우 : 2003년 기사에 실린 60대 초반(추정) 모습
아버지가 직접 지었다는 채시라 이름 비하인드
「1968~69년은 아폴로 달착륙 계획이 전 세계를 흥분시킨 기간이었다.
아폴로 7호의 선장이 월터 쉬라였다.
바로 이 선장의 이름을 따 지은 이름이 시라였다.
채시라는 1968년 6월25일생이고,
아폴로 7호는 10월11일 발사되었다.
아폴로 계획의 성공을 빌면서,
아폴로 우주선처럼 채시라도 먼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했던 것 같다.」
‘도둑들’, ‘부부의 세계’로 익숙한 배우 채국희(채시라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