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스트 초콜릿
와플 모양의 주머니 안에 초콜릿이 들어있는 메뉴로 '독일 맥도날드'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맥커리
빵으로 만들어진 그릇 안에 치킨 커리가 들어있습니다.
누구나 예상했던 대로 인도의 메뉴였는데요, 지금은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직도 '그린 칠리 케밥 난' '맥스파이시 파니르' 등의 독특한 메뉴는 남아있죠.
맥랍스터
맥랍스터는 캐나다에서 볼 수 있었던 메뉴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여름 한정 메뉴로 일부 점포에서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나시레막
코코넛 라이스, 튀긴 멸치, 오이, 달걀 훌이, 그리고 매운 삼발 양념을 얹은 나시레막은 말레이시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맥크로켓
소고기를 사용해 만든 크로켓을 넣어 먹는 버거인 맥크로켓은 네덜란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네덜란드 국민 버거'라는 수식어도 가지고 있습니다.
꼬르동블루 버거
치킨 패티, 베이컨, 비프 패티가 쌓여져 있는 꼬르동블루 버거는 폴란드의 메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현재 폴란드에는 '에스프레소 레모네이드' '초콜릿 마카롱' 등의 특별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이컨롤
베이컨롤은 케첩, 혹은 브라운 소스 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영국의 메뉴입니다.
맥쉬림프
새우튀김 메뉴인 맥쉬림프는 러시아의 메뉴입니다.
블랙앤화이트 버거
블랙앤화이트 버거는 중국에서 볼 수 있었던 메뉴입니다.
블랙 버거는 검은색 번과 소고기 패티로, 화이트 버거는 화이트 번과 닭고기 패티로로 만들어져 있죠. 이 버거는 중국의 음양 사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현지인들은 '흰색 버거를 먹은 이는 정부와 친해지고, 검은색을 먹은 이는 흑사회(중국의 폭력집단)에 연결되니 두 개를 다 먹어야 형통한다는 뜻으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말차 팥 레이어 케이크
말차맛 케이크에 팥이 콕콕 박혀있는 이 디저트 메뉴는 홍콩 맥도날드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맥아라비아
피타빵 사이에 닭고기와 각종 야채 및 마늘 소스를 사용한 맥아라비아는 이집트나 아랍에미리트 등의 여러 중동 국가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맛 볼 수 있습니다.
맥타코
튀르키예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메뉴입니다.
튀르키예식 빵과 미트볼이 들어있는 메뉴로 튀르키예인들에게는 빅맥보다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그릭맥
그리스 입맛에 맞게 출시된 '그릭맥'은 피타빵 안에 소고기 패티 두장과 특유의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소스를 듬뿍 뿌린 지중해 패스트푸드 입니다.
맥누들 치킨
오스트리아 맥도날드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메뉴로 치킨커리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면을 각종 야채와 닭고기로 볶은 메뉴입니다.
맥사이민
아시아 어디에서도 판매하지 않지만 오직 미국, 그것도 하와이 에서만 판매하는 '맥사이민'은 맥도날드 라면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이멘' 인데요,
일본식 라면과 중국식 짬뽕, 그리고 우동의 묘한 중간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깔끔하면서도 뚝뚝 해치우기에 아주 그만이라는군요.
불고기버거
마지막으로 한국 맥도날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불고기버거'
달달한 불고기 소스와 고소한 마요네즈의 조합이 매력적인 메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