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투디덕질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알겠지만 비공굿 판매는 정말 유구했음
다만 대체로 몇백원~만원이하의 저렴한 굿즈와 원작측에선 내줄리없는 내용의 2차 장작+대체로 국내에선
공굿을 사기 힘들어서 자체 제작(팬아트)으로 만들게되던 외국 애니들이라는 이유로 비공굿이 그레이존으로 묵인받았다면
요즘들어선 더욱 다양해진 비공굿의 범위+국내 작품 유행등으로 이걸 그레이존으로 넣어야하는지에대해
점점 말이 나오기 시작함. 오늘 여러모로 좀 시끄러웠던게 바로 요즘 웹소판에서 흥하고있는
괴담출근 비공굿 관련 문제ㅇㅇ
전독시 데못죽 내스급 갑타 괴담출근 화산귀환 등등의 인기 웹소&웹툰작들 비공굿 제작으로 유명했고
단순 회지나 사진 인형정도의 굿즈가 아니라 정말 다양한 굿즈들을 제작하심 비싼건 nn만원대 굿즈들도 있었음
그러다 아직 연재 초기격인 웹소 괴담출근의 비공식 굿즈 제작으로 앞으로 원작측에서 어떤식으로
굿즈를 낼지 모르는데 벌써 다양하게 굿즈를 내도되냐 하는 말이 나옴
어떤 사람들은 이런 2차 창작+굿즈로 오타쿠 판이 커지는거고 원작측에도 도움된다
공굿은 공굿대로 사고 비공굿은 비공굿대로 산다 2차 창작 막은 덕질판은 클수가없다 원작측도 묵인하지않냐 하는중이고
어떤 사람들은 이건 그레이존의 범위를 넘어선 수준아니냐 저작권 의식 좀 챙겨라 비공굿 금지시키면 원작 작가 싸불하니까 그런거아니냐 갈수록 동인판에 업자들 끼는게 느껴진다 하는중임
※단순 이 작가 한명만 놓고 품평하자고 쓴 글은 아니고 오랫동안 그레이존으로 취급받던 2차 창작계의 수익활동&저작권 범위에대해 논할때가 됐다싶어서 써봄
투디판만 아니라 2차가 있는 모든 판에 과한 거품이 낀것같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