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츄핑' 평론 안 한 이동진 "'한줄핑'·'비겁핑' 별명 생겨" [라스]
5,506 25
2024.11.06 22:42
5,506 25


  이동진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평론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낸다. 그중에서도 직업적 특성으로 영화를 보기 전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준비한다는 얘기를 꺼내 관심을 끌었는데. 그는 영화관에서 영화관의 하이라이트인 '팝콘'을 먹지 않는 이유와 '영화계 한석봉'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까지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동진은 자신의 가장 큰 자랑거리를 꺼내 놓는다. 그는 지인의 초대로 조용필과 함께 노래방을 가게 됐는데 당시 1절은 조용필이, 2절은 자신이 부르면서 듀엣이 성사됐다고 자랑한 것. 이어 기자 시절 밴드 보컬을 맡았다는 에피소드를 풀어냈다가 많은 이들의 요청에 조용필의 노래를 부른다.

그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MC 김구라와 예능 호흡을 맞췄는데, 당시 서태지 노래를 잔망스럽게 불렀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 당시 이 에피소드가 소환돼 '이동진의 흑역사'로 기록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직접 조용필의 노래를 불렀다고 해 실력을 궁금케 한다.

이동진의 수집광적 면모도 드러날 예정이다. '빨간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그는 수십 개의 빨간 안경을 선물 받았다고 밝힌다. 또 현재 자신의 작업실에 27,000여 권의 책과 CD와 LP를 12,000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랍게 했다는 후문.

이어 최근 생긴 신상 별명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에 대한 한줄평을 하지 않았는데, 수많은 댓글 중에서도 별점을 회피한다는 댓글에만 답변했다고 밝힌다. 이로 인해 '한줄핑', '비겁핑' 등의 별명이 붙었다는 것.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3886277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43 11.04 39,1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79,8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28,8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5,7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1,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8,2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8,8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3,8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849 기사/뉴스 투애니원 박봄, '페이스미' OST 'I Want U Back' 발매 08:37 39
315848 기사/뉴스 [단독] 101층 건물 계단 20분 만에 주파… “동료 구급대원에 힘 되고 싶었다” 21 08:19 2,247
315847 기사/뉴스 [단독]“국내 마약투약자 40만명 넘어” 올들어 23% 증가 25 08:10 1,231
315846 기사/뉴스 [단독]종이값 잇단 인상…한강책·새해 달력·다이어리값 오를까 4 08:09 596
315845 기사/뉴스 '페이커' 이상혁, "경기장 벗어나면요? 체스할 거 같아요" 14 08:01 1,677
315844 기사/뉴스 '스텔라이브' 칸나 졸업 선언…팬들에 진심 전하다 5 07:56 1,375
315843 기사/뉴스 '꼬리친 거 아니냐' 성폭력 피해자 모욕감에 투신, 중상 49 07:41 3,670
315842 기사/뉴스 "이 나라에 중요한 한 사람"…트럼프, 머스크에게 공 돌렸다 [2024 美대선] 07:39 739
315841 기사/뉴스 인천 중구청 소속 2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38 07:08 6,639
315840 기사/뉴스 '간첩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 1심 징역 15년 선고 10 07:08 1,666
315839 기사/뉴스 "변기에 낀 '분홍색 때', 곰팡이 아냐"...호흡기 안좋다는데, 정체는? 30 05:07 8,262
315838 기사/뉴스 한가인, 딸 '상위 1%' 영재로 키운 비결 "의사로는 안 키울 것" 15 04:59 6,705
315837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 알고도 여중생과 성매매한 전문직 남성..."전염 가능성 낮다" 주장 15 04:15 3,376
315836 기사/뉴스 박나래, ‘구교환♥’ 이옥섭에 질투 “장도연과 日 여행, 섭섭해”(나래식) 4 04:09 4,641
315835 기사/뉴스 “유니클로에 밀린 줄 알았더니”…토종 SPA브랜드 매출 3배 끌어올린 사장님, 알고보니 33 03:01 7,000
315834 기사/뉴스 대학가 시국선언 전국 확산 움직임...부산경남 교수들도 나선다 21 00:56 2,812
315833 기사/뉴스 영국서 '변종 엠폭스' 2명 추가 감염…확진자 총 3명 00:43 1,959
315832 기사/뉴스 "이러다 키스하겠네" 장도연, 루시 최상엽 절약에 반한 김종국에 '깜짝' ('짠남자') 11 00:34 2,797
315831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 알고도 여중생과 성매매 40대男…“콘돔 사용해 괜찮아” 154 00:25 28,948
315830 기사/뉴스 "불편하고 부끄러워서"…'지인男 스토킹' 20대女, 전자발찌 훼손했다가 결국 9 11.06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