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그럼. 난 위아래 다 비수면으로 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임우일은 "밑에도 비수면이 있냐"라고 놀랐고, 박영진은 "괜히 대통령 표창 받는 게 아니네"라고 혀를 내둘렀다.
김종국은 "전 강력 추천한다. 왜냐면 받는 동안 선생님과 대화를 한다. 아래는 고통 없다. 오히려 위가 힘들다"라고 추천했다. 박영진은 "진짜 대장이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이에 임우일이 "저도 10년 전에 비수면으로 해봤는데, 주유기를 목에 꽂는 줄 알았다"라며 이후론 못하겠다고 하자 김종국은 "안 된다. 참을성을 길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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