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인 채굴기 투자하세요"…하필 형사에게 전화했다 덜미 잡힌 사기단
844 2
2024.11.06 19:18
844 2

https://tv.naver.com/v/63904604




비트코인 채굴기 임대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은 사기조직 사무실입니다.

이들은 처음엔 소액투자를 권한 뒤, 수익금이라며 매일 몇만 원을 돌려줬습니다.

그렇게 신뢰를 얻은 뒤, 투자금을 늘리면 그 돈을 가로채 잠적했습니다.

피해자는 50명, 금액은 23억원에 달합니다.

[피해자]
"투자를 하라고 해가지고 처음엔 '안 한다' 이렇게 하다가 진짜 100번 전화 오는 거예요. 100번을…"

1년 가까이 이어지던 사기행각은 형사인 줄 모르고 걸었던 투자 권유 전화 때문에 꼬리가 밟혔습니다.

[통화 내용]
"그것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코인이나 주식처럼 이제 회원님께서 손해 걱정하시면서 투자하는 게 아니고…"

전화를 받고 사기임을 직감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한 달 만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이한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728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 X 더쿠 EVENT🔐] 범규가 선택한 자물쇠틴트! THE NEW '글로우락 젤리 틴트' 체험 이벤트 471 11.05 24,0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8,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9,5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80,08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21,9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2,9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3,2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5,6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0,7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7,4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811 기사/뉴스 '182cm 초등학생' 박석현‥"한방맨으로 불러주세요" 10 21:23 1,168
315810 기사/뉴스 가수 나비, 인사혁신처 출범 10주년 로고송 참여 2 21:18 770
315809 기사/뉴스 한가인도 탈모 고민…"둘째 출산 후 앞머리·정수리 탈모" 토로 15 21:14 2,316
315808 기사/뉴스 AI 교과서 사용 영상 공개…"'딴짓?' 교사가 학생 화면 제어 가능" 20 21:12 1,110
315807 기사/뉴스 "동독 장악하고 인종청소"…독일 쿠데타 모의세력 적발(종합) 9 21:03 670
315806 기사/뉴스 승리 선언 트럼프 "내 연설장 오지마"…비판 언론 '출입 금지' 29 21:01 1,707
315805 기사/뉴스 가을배추 출하 늘며 대상·CJ 포장김치 판매 재개 1 20:45 673
315804 기사/뉴스 검사실에서 수사 기밀 폰으로 170장 '찰칵'‥'수상한 검사' 기소 2 20:43 737
315803 기사/뉴스 “그냥 죽일걸”…음주운전 사고 내고 SNS서 라이브방송 BJ 입건 3 20:34 1,097
315802 기사/뉴스 인천대, 국립대 중 첫 시국선언‥전남대도 "대통령 탄핵한다" 12 20:30 972
315801 기사/뉴스 '16억 먹튀' 의혹에…BJ 과즙세연, "허위사실" 법적 대응 예고 12 20:24 2,050
315800 기사/뉴스 전남대 교수 107명 시국선언 "국정 파탄 책임자, 윤석열 탄핵" 55 20:20 1,811
315799 기사/뉴스 [단독] “대규모 투자 유치 진행 중” T1, 내년 라인업 구성·운영 ‘숨통’ 트인다 6 20:07 1,302
315798 기사/뉴스 꿀 훔쳐 먹은 곰들에게 화 안 내고 시식하라며 상 차려줘 대박난 양봉업자 21 20:00 4,761
315797 기사/뉴스 ‘진도 대파 버거’ 이어 ‘영암 무화과 피자’ 나온다 14 19:59 3,852
315796 기사/뉴스 '사격 퀸' 김예지, 사직서 냈다…권총 내려놓는 이유가 7 19:58 6,082
315795 기사/뉴스 ‘관저 공사 비리’ 경호처 간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19:56 285
315794 기사/뉴스 포항 집창촌서 30대 성매매 여성끼리 칼부림 25 19:50 6,270
315793 기사/뉴스 "왜 한국인만 돈 내야 해?" 유일하게 한국인에게만 돈 내라는 공항이 있다 20 19:48 6,621
315792 기사/뉴스 빚 갚았다던 이영숙 침묵 속…'흑백요리사' 출연료까지 압류 15 19:24 3,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