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험해서 발굴을 중단했다는 설
“자동으로 발사되는 화살을 만들어 무덤에 접근하는 자가 있으면 바로 발사되도록 했다.
수은으로 하천과 바다를 만들어 쉬지 않고 흐르게 했다.”
중국 역사서인 사마천의 ‘사기’에 수록된 진시황릉에 관한 설명 중 수은으로 바다와 강을 구현했다고 나옴
실제로 수은 농도가 주변보다 6배 높게 측정이 되었음
이 내용말고도 사마천은 도굴대비로 진시황이 숨겨둔 어마어마한 함정들이 있다고도 적혀있어서 위험성때문에 발굴을 미루는 중
2. 이미 다 도굴되고 없어서
요즘 이 썰도 많이 들림
진시황릉같은 역대급 세계유물을 중국이 손놓고 있을리가 없다
실제로 다 도굴된 상태고 기대감을 계속 갖게 만드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해서 발굴을 중단했다는 썰
일단 중국은 기술이 발전이 될때까지 발굴을 중단한것으로 주장함
근데 중국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우리가 알고 있는 병마용갱의 모습
실제 병마용갱 모습
원래 이렇게 색이 다 칠해졌었는데 발굴을 엉망으로 하는 바람에 색이 다 날라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