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는 자신이 컨디션에 따라 IQ가 달라지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 확인해 본 결과 140대가 나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이미 중학교 때 자신이 영재인 사실을 알게 된 에피소드를 밝히며 고이 모셔뒀던 당시 전교 1등 성적표를 공개하기도. 이를 본 MC 김구라가 “이럴 수 있냐”며 식겁(?)했는데 무슨 일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엔 모의평가 전국 여자 수석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각종 공부 관련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메달을 공개하기도 한다고. 자신은 99% 천재형이라며 S대에 갈 수 있었던 본인만의 천재 공부 비법(?)을 공개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남편 홍혜걸과 의사 부부만이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같은 S대 의대 동문인 사돈과의 웃지 못 할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https://v.daum.net/v/20241105092419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