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방송 말미에는 사강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월 갑작스럽게 사별의 아픔을 겪은 사강은 "남편이 떠난 지 10개월 됐다. 거진 1년이 되어가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싱글맘 사강은 두 딸의 육아부터 회사원으로서의 일상까지 공개했다. 사강은 "아이들을 위해서 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끊임없이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며 남편상 이후 삶을 돌이켜봤다.
씩씩하게만 보였던 사강은 홀로 운전하던 중 돌연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1월 사강의 남편상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엔 장예솔
https://v.daum.net/v/20241106152047858
https://youtu.be/xomlV_OdK4Y?si=qvuaE0NcUZugcJ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