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소속사로부터 팬들의 선물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주니엘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타뉴스에 "회사가 몇 차례 이사하고 담당자가 바뀌면서 소통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바뀐 담당자가 촬영 소품인 줄 알고 따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지, 일부러 안 준 것은 아니다. 그대로 보관돼 있다. 주니엘에게 돌려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허지형 기자
https://v.daum.net/v/2024110616545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