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인기를 끈 최현석, 윤남노 셰프는 SPC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레시피 대결인 ‘핑크스푼대전’에 나섰다.
최현석 셰프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걀 노른자와 파마산 치즈 소스를 조합하고 짭짤한 베이컨칩을 올린 ‘까르바닐라’를, 윤남노 셰프는 올리브와 케이퍼(향신료)의 강렬한 맛을 부드러운 바닐라와 조합한 ‘돌아이스크림’을 제안했다.
두 셰프의 레시피 아이스크림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 매장에서 12월5일부터 판매한다.
우승작은 소비자 투표 결과와 현장 판매량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선정된다.
우승작은 정식으로 제품화해 전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현석, 윤남노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직접 시식하고 평가할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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