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올리비아는 데뷔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제가 송세션에서 작업은 계속 했다. 우연히 대표님을 송캠프에서 만났는데, 아티스트로서 곡을 발매할 생각이 있는지 물으시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계속 생각하다보니 제 목소리, 스토리로. 기회가 왔을 때 너무 도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신곡 '42'는 어릴 적 집 주소였다고. 그는 "어릴 적 가족과의 추억에 대해 쓴 곡"이라며 웃었다.
또 올리비아는 동생 다니엘에 대해 "쌍둥이처럼 친한 것 같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항상 붙어 있는 느낌이 들었다. 싸우기도 했지만"리며 웃었다.
그는 "곁에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My forever best friend"라고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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