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율희 "양육비, 재산분할 모두 0원"…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2,319 8
2024.11.06 11:05
2,319 8

'이제 혼자다' 5일 방송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율희가 최민환에게 양육권 소송을 하기로 결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을 상대로 아이들의 양육권을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세 아이에게 떳떳한 엄마로 살아갈 것"이라며 "제 삶도 열심히 살 거고,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있게 열심히 할 거다. 아이들과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묻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왔다"라고 알렸다.

율희가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이혼 조건을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이혼이 확정됐다. 아이 셋의 양육권은 전남편에게 있다. 면접 교섭은 수시로 자유롭게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양육비, 재산분할 다 0원이다. 친권은 반반씩 하려고 했는데, 법원에서 한쪽으로 주는 게 낫다고 해서 다 전남편 쪽으로 정리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이를 듣던 변호사가 "양육권을 가져오려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율희는 "이혼하기 한 1년 전쯤 남편의 유책 사유를 알게 됐다. 잘살아 보자고 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버거웠다. 소송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합의 이혼하고, 양육권을 넘겼다. 그런데 이게 잘못됐다,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889410

 

 

 

 

율희 양육권 어쩌구로 욕하던 사람 진짜 많았는데 힘내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22 11.05 19,9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5,3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6,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73,3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6,8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9,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5,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5,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6,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78 기사/뉴스 2025년 BTS 완전체 컴백은 희망사항이었나 [IS포커스] 1 14:50 163
315777 기사/뉴스 [KBO] '김재환 115억→양의지 152억→양석환 78억' 아낌없는 두산, 'FA 신청' 허경민에 3년 20억 이상 계약 안길까 1 14:50 70
315776 기사/뉴스 미국 연방의회 상원 공화당 다수당 확정 25 14:45 1,877
315775 기사/뉴스 [단독] "소통 오류·오롯이 회사 잘못"…주니엘 2년째 팬 편지·선물 미반환 논란 전말 (인터뷰) 5 14:44 1,137
315774 기사/뉴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주문 취소 가능해지나 15 14:37 1,610
315773 기사/뉴스 "국민의 명령, 하야하라"...국립대 첫 시국선언 180 14:29 10,625
315772 기사/뉴스 국내 최초 '틱톡 걸그룹' 나온다…'타임 터너' 8일 첫방송 14:20 584
315771 기사/뉴스 '경복궁 낙서사주범' 8,500만 원 자산 몰수보전…검찰, 추가 기소 22 14:15 2,269
315770 기사/뉴스 ‘조립식 가족’ 황인엽X정채연, 20cm 앞 마주선 눈빛 11 14:15 952
315769 기사/뉴스 살인적인 일본 물가.jpg 16 14:12 4,645
315768 기사/뉴스 경복궁 담에 기대 요가한 관광객…서경덕 "문화재 훼손 우려" 12 14:12 2,577
315767 기사/뉴스 '명태균 사태' 난리 난 창원대‥"선배님은 수치" "尹 탄핵" 5 14:07 1,089
315766 기사/뉴스 "하야는 역사와 국민의 명령" 인천대 교수 44명 시국선언 31 14:05 1,380
315765 기사/뉴스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 만에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 8 14:02 1,407
315764 기사/뉴스 미 대선 개표 볼 때 필요한 ‘핵심 넘버’ 226·219·270 13:46 1,391
315763 기사/뉴스 멤버 다 전역해도… BTS 완전체 내년 못본다 383 13:40 33,269
315762 기사/뉴스 업계 종사자 200명이 뽑은 '2024 최고의 드라마 커플'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19 13:40 891
315761 기사/뉴스 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인멸' 관여한 경찰, 검찰 송치 8 13:39 883
315760 기사/뉴스 [공식] 82메이저, 데뷔 1년만 美 빌보드 입성…중소의 기적 3 13:39 1,096
315759 기사/뉴스 태국을 빛냈다…방예담, 팬 콘서트로 '특별 추억' 선물 13:30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