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오르페브르
양 조모 그 위에 외증조모에 부모까지 샤다이 혈통인 말
벌써 종마로 산지 10년
손님들이 오는 게 좋은 거라는 걸 파악 나름 손님들이 내 로데오를 좋아하더라라는 확신이 들었는지..
이번 투어 방문때 열심히 로데오를 해줬다고 함
"어제 누구보다도 즐겨보던 오르페브르군 16살 2일전 견학회때부터 또 사람들이 많이 오지않을까 안절부절못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건 아직 돌아가고 싶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후에 풀을 먹기 시작합니다"
이거 좋아하더라 뒤에 후배말 보라고 아예 나와서도 해줌
16살인데 유연성 진짜 좋다 싶긴 함
보고 따라하는 후배 에프포리아
몇몇 말들이 하긴 했는데 오르페브르만큼 자주 서있거나 오래 균형 잡지는 못 한다고...
잘 찍고 있나 쳐다보는 오르페브르
찍고 있지?
업되서 뒷발차기도 하다가 이제 그만이라며 야단 맞고 얌전해져서 돌아갔다고 함
사람들 안 올까 안절부절 못 한다니...
목장임원 오르페브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