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대로면 '폭망'…YG, 올해 히트 곡·앨범 전무
2,458 21
2024.11.06 10:52
2,458 21
uvLMsn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Supernova(슈퍼노바)'로 음원차트 99일 1위라는 대업을 달성했고,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가 차트 줄세우기를 했다. 여러 레이블을 거느린 하이브는 10년 차 세븐틴부터 신인 TWS까지 여러 팀이 종횡무진했다. 그렇다면 이들과 함께 4대 기획사로 꼽히는 YG엔터인먼트는? '내세울 게 없다.'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은 올해 가요계를 돌아봤을 때 대형 기획사 중에서 YG엔터테인먼트만 유일하게 히트 곡도 히트 앨범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대로면 '폭망'(폭삭 망함)으로 기억될 2024년이다.


써클차트 기준으로 지난 9월까지 월간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린 곡은 모두 38곡이고 10월 1~4주차 각 주간차트 톱5까지 범위를 넓히면 5곡이 추가된 43곡이다. SM, JYP, 하이브 3사는 월간차트 1위 곡을 최소 1곡 이상씩 보유했고 톱10에 오른 곡은 각각 6곡, 5곡, 8곡이다. 월간 톱10에서 지분이 약 50%에 달하는 3사는 올해도 건재함을 뽐냈다.


(중략)


음원 성적도 매우 부진한데 앨범 판매량에선 더 처참하다. 대형 기획사 중에서 YG만 밀리언셀링 앨범이 없다.


올해 1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앨범의 가수들은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NCT DREAM,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 보이그룹에 아이브, 트와이스, 에스파,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뉴진스 등 걸그룹까지 그리고 대형 기획사는 물론이고 중소기회사까지 다양하게 포진해 있지만 YG 소속 가수의 이름은 없다.


(후략)



https://naver.me/FG7Pqmv1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21 11.05 19,5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5,3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4,3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72,2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5,7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4,6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4,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59 기사/뉴스 태국을 빛냈다…방예담, 팬 콘서트로 '특별 추억' 선물 13:30 25
315758 기사/뉴스 [창간20년] '최고의 커플' 변우석-김혜윤 "'선업튀' 감사한 추억" 13:29 109
315757 기사/뉴스 조이뉴스 2024년 최고의 드라마 커플 설문 결과 30 13:16 1,059
315756 기사/뉴스 "다음 생에서도 사랑해"… 사채 쓴 싱글맘, 6세 딸 남기고 사망 51 13:14 4,135
315755 기사/뉴스 "헉, 더 길잖아?"… 무기 든 강도, 점원보고 도주한 이유(영상) 6 13:10 1,584
315754 기사/뉴스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7만5000달러 경신…트럼프 당선 기대 영향 3 13:08 809
315753 기사/뉴스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수어 연습 多…유연석 배울 점 많은 선배" 2 13:04 336
315752 기사/뉴스 '활동 중단' 에디킴, 6년 만에 싱글 정식 컴백 [공식] 8 13:00 1,283
315751 기사/뉴스 “쉽지 않았다”…‘상승세’ 에잇턴→‘누적 1위’ 크래비티의 각오(로드 투 킹덤) 2 12:55 252
315750 기사/뉴스 주니엘, 소속사 폭로 "팬들 선물 못 돌려받아… 속상하고 속쓰려" 10 12:50 2,902
315749 기사/뉴스 김남길, ‘열혈사제2’ 첫방 앞두고 대국민 사과 “악의 마음 읽느라…” 11 12:37 2,292
315748 기사/뉴스 [단독]경호처에도 국정원처럼 ‘신원조사권’… “권한 비대화-남용 우려” 38 12:31 1,452
315747 기사/뉴스 박수홍 형수 "우리 부부 횡령범 돼, 딸이 학교도 못 가"…오늘(6일) 선고공판 376 12:18 27,600
315746 기사/뉴스 '유흥업소 논란'에 철거 공사…빅뱅 대성 빌딩, 7년 만에 대박 27 12:17 3,194
315745 기사/뉴스 지드래곤, 악뮤 이찬혁 듀엣 칼거절 “말도 안 되는 소리, 재미 NO”(집대성) 28 12:10 4,561
315744 기사/뉴스 [속보] 한국시간 12시기준 미국대선 개표 현황 해리스 91 트럼프 178 171 12:10 22,359
315743 기사/뉴스 [비상등 켜진 지하 안전]7년간 총 1386건 ‘폭삭’…싱크홀 47%는 하수관 손상의 ‘人災’ 12:07 346
315742 기사/뉴스 송승헌, '친분 無' 조세호 결혼식 간 이유 "뒤처지는 사람 될 것 같더라" ('유퀴즈') [종합] 41 12:01 4,795
315741 기사/뉴스 김재영 "제가 나오면 망한다고…'죽어라' 악플도" [인터뷰+] 26 11:56 3,922
315740 기사/뉴스 6일 문화일보 취재에 따르면, 최정은 4년 총액 108억 원 규모의 금액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6 11:55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