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가 퓨전 사극에 도전한다.
최근 소속사 빅헤드메이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푸바오가 퓨전 사극 '판상'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판상’은 왕대구리에게 왕좌에 앉을 자격이 주어지는 가상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퓨전 사극으로, 푸바오는 ‘사과조’ 역할을 맡았다.
슈푸스타의 운명을 타고났으나 큰 권력에는 욕심이 없었던 ‘사과조’ 푸바오. 하지만 어느 날 푸바오의 얼굴이 그려진 나뭇잎이 발견되고, 돌멩이들 사이에서 ‘푸초위왕’이라는 단어가 퍼지자 폭풍 같은 운명의 소용돌이로 빠져든다.
주인공 발탁 소식과 함께 1차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공개된 트레일러 속 푸바오는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그럼 사과조”라는 대사를 명품 연기로 소화해 돌멩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판상’ 제작, 배급, 마케팅 비용 일체는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
ㅊㅊ ㅂㅇㄱㅈㅂ
사과조 : 내가 판다왕이 될 상인가......
푸❗️.초.❗️위❗️.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