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일우,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글로벌 행보
703 0
2024.11.06 07:49
703 0
sFozaz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일우가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J1 International Company)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11월 5일 “멀티플 퍼포머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하게 됐다.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글로벌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예정, 향후 국내외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이라고 전했다.

정일우는 “새 회사와 함께 더욱 다양한 작품과 넓은 영역으로의 도전을 꿈꾸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와 경계 없는 장르를 시도하며 연기자로서의 성장과 변화를 이루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일우는 2006년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공연 등 분야를 막론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드라마 ‘해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해를 품은 달’ 등으로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기도 한 그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 ‘1급 기밀’, ‘내 사랑’ 등의 영화에서는 다면적 페르소나를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는 만삭의 아내와 두 아이를 둔 가장 ‘기우’ 역을 맡아 인물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큰 호평을 받기도.

또한 정일우는 새출발의 첫 행보로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트남과 한국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정일우는 극 중 주인공 환의 어머니인 홍 다오의 전 남편 정민 역으로 등장, 작품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https://naver.me/GkRnoSZV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55 11.04 27,5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2,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1,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6,1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4,8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4,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3,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19 기사/뉴스 미대선 실시간 업데이트 해리스 49 트럼프 101 10:35 0
315718 기사/뉴스 부모가 아이들을 sns로 노출시키는 것에 대한 비판점 1 10:34 260
315717 기사/뉴스 창원대에 엄청 붙어 있다는 명태균 대자보.jpgisa 9 10:28 977
315716 기사/뉴스 “쿠팡 20% 고성장 비결은 ‘멤버십’…영역 더 넓히겠다”(종합) 10:22 152
315715 기사/뉴스 이종석·박서준·지창욱과 소통한다...신규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6일 론칭 1 10:22 277
315714 기사/뉴스 '청담부부' 엔터재벌 될까…이정재·정우성, 작년 235억 벌었다 2 10:21 351
315713 기사/뉴스 [단독] '펜싱 전설' 남현희, 악플러에 법적 대응…30명 무더기 고소 6 10:19 963
315712 기사/뉴스 "앤디 김, 미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AP예측] 8 10:19 853
315711 기사/뉴스 “소비자는 2600원 VS 사장님은 3000원”...아메리카노 적정가 이견 8 10:17 604
315710 기사/뉴스 제주 휴양지 느낌내려고 심었는데…애물단지 전락한 ‘워싱턴야자’ 19 10:14 2,741
315709 기사/뉴스 82메이저, 데뷔 첫 美 빌보드 입성..심상치 않은 기세 4 10:13 566
315708 기사/뉴스 “왜 날 무시해” 회칼 준비해 연인 살해한 50대 男 긴급체포 29 10:05 1,562
315707 기사/뉴스 뉴진스 순위권 밖 꼽았던 브랜드평판, 순이익 98.6% 급감 하이브 1위로 선정? [TOP이슈] 32 09:58 1,246
315706 기사/뉴스 훈련 빌미로 목줄 매달고 발로 ‘뻥’…반려견 훈련사 유튜버의 최후 7 09:53 1,608
315705 기사/뉴스 로제 ‘APT.’ 노래방 차트도 훔쳤다 7 09:49 606
315704 기사/뉴스 광교저수지 산책 중 "사슴뿔에 다쳤다"…허벅지 찔린 60대 중상 23 09:49 2,248
315703 기사/뉴스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보내진 문자…성매매女, 결국 극단 선택 46 09:48 4,477
315702 기사/뉴스 [단독] 공유와 '부부' 되는 서현진, '유퀴즈' 출격..'유느님' 만난다 12 09:48 869
315701 기사/뉴스 한화 3남 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 갤러리아 광교에 입점 추진 15 09:44 1,023
315700 기사/뉴스 뉴진스 내친 이유, '대체재' 차고 넘친다 474 09:41 2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