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파주 여관서 50대女 흉기 사망 발견…동숙男 긴급체포
4,711 35
2024.11.06 07:35
4,711 35

6일 파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9시쯤 파주시 한 숙박시설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흉기에 찔려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발견해 즉각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둘이 연인 또는 부부 관계인지조차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숙박업소 주변에서 초동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조사와 CCTV 확인을 통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는 A 씨를 조사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990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56 11.04 27,6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2,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1,9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8,3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4,8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4,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4,0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26 기사/뉴스 '10대 성매매' 에이즈 감염 40대, 재판서 "전파 우려 낮다" 주장 3 10:58 154
315725 기사/뉴스 비비, 뉴진스 프로듀서와 협업..'밤양갱' 신드롬 잇나 10:55 255
315724 기사/뉴스 "고도의 훈련 받았을 것"..女군무원 살해 군장교에 프로파일러 "아, 그런쪽 했다" 7 10:54 1,047
315723 기사/뉴스 이대로면 '폭망'…YG, 올해 히트 곡·앨범 전무 10 10:52 709
315722 기사/뉴스 '감성 장인' 헤이즈, 가을 플레이리스트 책임진다…오늘(6일) '폴린' 발표 10:37 106
315721 기사/뉴스 프레시지, 최현석 셰프 ‘쵸이닷:직원食당’…1주일 만에 3만 개 판매 돌파 11 10:35 1,479
315720 기사/뉴스 미대선 실시간 업데이트 해리스 49 트럼프 101 46 10:35 3,784
315719 기사/뉴스 부모가 아이들을 sns로 노출시키는 것에 대한 비판점 25 10:34 1,927
315718 기사/뉴스 창원대에 엄청 붙어 있다는 명태균 대자보.jpgisa 30 10:28 2,714
315717 기사/뉴스 “쿠팡 20% 고성장 비결은 ‘멤버십’…영역 더 넓히겠다”(종합) 10:22 283
315716 기사/뉴스 이종석·박서준·지창욱과 소통한다...신규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6일 론칭 1 10:22 465
315715 기사/뉴스 '청담부부' 엔터재벌 될까…이정재·정우성, 작년 235억 벌었다 2 10:21 576
315714 기사/뉴스 [단독] '펜싱 전설' 남현희, 악플러에 법적 대응…30명 무더기 고소 7 10:19 1,260
315713 기사/뉴스 "앤디 김, 미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AP예측] 10 10:19 1,288
315712 기사/뉴스 “소비자는 2600원 VS 사장님은 3000원”...아메리카노 적정가 이견 8 10:17 814
315711 기사/뉴스 제주 휴양지 느낌내려고 심었는데…애물단지 전락한 ‘워싱턴야자’ 21 10:14 3,393
315710 기사/뉴스 82메이저, 데뷔 첫 美 빌보드 입성..심상치 않은 기세 5 10:13 731
315709 기사/뉴스 “왜 날 무시해” 회칼 준비해 연인 살해한 50대 男 긴급체포 30 10:05 1,802
315708 기사/뉴스 뉴진스 순위권 밖 꼽았던 브랜드평판, 순이익 98.6% 급감 하이브 1위로 선정? [TOP이슈] 35 09:58 1,463
315707 기사/뉴스 훈련 빌미로 목줄 매달고 발로 ‘뻥’…반려견 훈련사 유튜버의 최후 9 09:53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