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뉴욕서 6명 목숨 앗아간 '지하철 서핑'… 과연 뭐길래?
6,802 26
2024.11.06 00:31
6,802 26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지하철 서핑'. 사진=사진=트위터 Collin Rugg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지하철 서핑'. 사진=사진=트위터 Collin Rugg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지하철 서핑'이 유행하면서 올해에만 6명이 목숨을 잃었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뉴욕 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지하철 서핑' 관련 사고로 6명이 사망했으며, 181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서핑은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타는 놀이로 수년 전부터 10대들 사이에서 이어져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틱톡 챌린지 등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뉴욕 퀸즈에서 당시 12살, 13살 소녀들이 움직이는 지하철 위로 뛰어올랐다가 몸의 균형을 잃어 객차 사이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3세 소녀는 숨졌고, 12세 소녀는 뇌출혈을 입었다.

지난달 23일에는 13세 소년이 '지하철 서핑' 챌린지에 참여하다가 사망했다.

숨진 소년의 어머니는 앞서 소년의 지하철 서핑 게시물을 보고 다시는 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소년은 말을 듣지 않고 또다시 지하철 서핑을 시도하다 참변을 당했다.

이와 관련한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자 뉴욕 경찰은 지난해 지하철 서핑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41105205250214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381 04.21 24,6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9,7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7,5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0,9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3,6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5,1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4,5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25 기사/뉴스 아이유 업고 안전한 길 선택…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차기작 결정 이유 2 17:22 150
348024 기사/뉴스 이천 국도서 공항버스가 화물차 추돌…1명 숨지고 6명 다쳐 1 17:20 234
348023 기사/뉴스 전광훈, 24일 오전 10시 대선출마 기자회견 27 17:13 740
348022 기사/뉴스 유나이트 “AB6IX 이대휘 곡 선물+디렉팅, 섹시 콘셉트 도전 원해” 17:11 83
348021 기사/뉴스 '숙제 안한다고'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친부 37 17:05 1,604
348020 기사/뉴스 보잉기 이어 소고기도?…미국산 퇴출, 호주산 대체 14 17:04 1,131
348019 기사/뉴스 이수정, 김세정과 한 식구 됐다…젤리피쉬와 전속 계약 [공식입장] 1 17:01 1,715
348018 기사/뉴스 [청룡랭킹] 이번에도 김혜윤? 이번에는 박형식? 치열한 순위 경쟁, 끝이 보인다 17:01 327
348017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투어스·미야오·키키 ‘동네스타K 쇼’ 뜬다, 보컬 차력쇼 6 17:00 347
348016 기사/뉴스 화학약품으로 금괴를 찰흙처럼 만들어 밀수한 일당 17 16:56 1,257
348015 기사/뉴스 한덕수 집 '고액 월세' 산 美 모빌, 반년 만에 3조 사업 참여 석유개발공사 천연가스 개발사업자로 선정 이해상충 7 16:55 813
348014 기사/뉴스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활활'…2시간 반 만에 진화 11 16:53 1,383
348013 기사/뉴스 몽고간장 회수 조치 21 16:50 2,534
348012 기사/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이같은 혐오·허위 주장이 담긴 현수막을 전국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정당명을 방패 삼아 법망을 우회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7 16:50 1,285
348011 기사/뉴스 [단독] 배우 박정자, '예매 취소' 소동 속 나경원 캠프 고문 사의 178 16:46 23,223
348010 기사/뉴스 꾸미기 이제 관심 없어... 요즘 MZ가 돈 쓰는 곳 15 16:45 4,008
348009 기사/뉴스 PICK 안내 [속보] "돈 받고 문제 주고팔아"...현직 교원 등 100명 검찰 송치 16:45 348
348008 기사/뉴스 '치킨 본사 이익 높으면 폐점률 높다'..빅3 실적 분석해보니 5 16:44 520
348007 기사/뉴스 갤럭시z 플립6 안팔릴 예정 8 16:44 2,891
348006 기사/뉴스 BTS 진, ‘기안장’ 이후 첫 경사…출연자 화제성 1위[공식] 11 16:44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