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뉴욕서 6명 목숨 앗아간 '지하철 서핑'… 과연 뭐길래?
4,439 23
2024.11.06 00:31
4,439 23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지하철 서핑'. 사진=사진=트위터 Collin Rugg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지하철 서핑'. 사진=사진=트위터 Collin Rugg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지하철 서핑'이 유행하면서 올해에만 6명이 목숨을 잃었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뉴욕 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지하철 서핑' 관련 사고로 6명이 사망했으며, 181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서핑은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타는 놀이로 수년 전부터 10대들 사이에서 이어져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틱톡 챌린지 등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뉴욕 퀸즈에서 당시 12살, 13살 소녀들이 움직이는 지하철 위로 뛰어올랐다가 몸의 균형을 잃어 객차 사이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3세 소녀는 숨졌고, 12세 소녀는 뇌출혈을 입었다.

지난달 23일에는 13세 소년이 '지하철 서핑' 챌린지에 참여하다가 사망했다.

숨진 소년의 어머니는 앞서 소년의 지하철 서핑 게시물을 보고 다시는 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소년은 말을 듣지 않고 또다시 지하철 서핑을 시도하다 참변을 당했다.

이와 관련한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자 뉴욕 경찰은 지난해 지하철 서핑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41105205250214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53 11.04 25,7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2,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1,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2,36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1,9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6,9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2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1,9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3,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673 기사/뉴스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4 04:37 2,136
315672 기사/뉴스 "아차" 스벅 앱으로 한 주문 실수 "취소 안 됩니다"…드디어 바뀐다 12 03:30 3,205
315671 기사/뉴스 조현아 "저작권료 매달 수천만원...'노후자금 5배' 다 모았다" 18 02:41 5,207
315670 기사/뉴스 [단독] '문다혜 음주운전' 피해 택시기사 "병원도 더 안 가는데" 12 00:47 2,267
315669 기사/뉴스 한양대 교수들도 시국선언 “모든 분야 반동과 퇴행…윤석열 퇴진” [전문] 48 00:38 2,614
» 기사/뉴스 美 뉴욕서 6명 목숨 앗아간 '지하철 서핑'… 과연 뭐길래? 23 00:31 4,439
315667 기사/뉴스 불꽃 튀며 10m 끌려간 자전거…출근하던 30대 참변 18 00:28 3,242
315666 기사/뉴스 "비상계단서 5시간 잠복"…전 여친 父 마주치자 둔기로 폭행한 20대 19 00:27 2,721
315665 기사/뉴스 “이미 박았는데 그냥 죽일걸”···음주운전 사고 후 생방송한 20대 BJ 입건 10 00:20 3,853
315664 기사/뉴스 ‘전기요금 폭탄’ 신축 아파트 에어컨…이유 있었다 7 00:18 3,653
315663 기사/뉴스 빅토리아 베컴 "아들은 아빠가 축구 레전드인 줄 몰라...작년에 다큐 보고 알더라" 2 00:17 1,354
315662 기사/뉴스 "손 잘리고 두개골 깨졌다"…전철서 일본도 휘두른 10대들 (프랑스) 10 00:17 4,022
315661 기사/뉴스 숙명여대 교수들도 “윤, 특검 수용 안 할 거면 하야하라” 시국선언 [전문] 46 00:17 2,330
315660 기사/뉴스 전동 킥보드 짜증났는데…서울시 전국 최초 '중대 결단' 41 00:16 3,958
315659 기사/뉴스 “덕분에 한국 가게 됐는데…” 인기 ‘한국어 선생님’, 안타까운 죽음 18 00:14 4,332
315658 기사/뉴스 [KBO] '12시 1분' 신데렐라 시간 시작됐다, '간절함의 시간' 누구 폰이 먼저 울릴까 11 00:10 1,922
31565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8 11.05 2,167
315656 기사/뉴스 김소현 “온가족이 서울대 석사 이상” 학교 신문 실린 가족사진 공개 (라스) 36 11.05 6,227
315655 기사/뉴스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 보며 음란행위한 80대남, 주민 신고로 체포 13 11.05 1,854
315654 기사/뉴스 [단독] 류현진, MBC ‘강연자들’ 출연…한화 이글스 복귀 과정 최초 공개 8 11.05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