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상계단서 5시간 잠복"…전 여친 父 마주치자 둔기로 폭행한 20대
3,929 21
2024.11.06 00:27
3,929 21

클립아트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 B씨 집에 불을 지르기 위해 부탄가스와 낙엽이 든 포대를 갖고 찾아갔다.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5시간가량 숨어 B씨를 기다리던 A씨는 같은 날 오전 9시 20분께 B씨의 아버지와 마주쳤고, 말다툼을 벌인 끝에 갖고 있던 둔기를 휘둘렀다. 

A씨는 둔기를 빼앗긴 후 달아났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행 장소 인근에서 검거됐다. 

60대인 B씨의 아버지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헤어진 여자 친구가 만나주지 않아 찾아갔고, 집에 불을 지르려 했다”고 진술했다.

https://v.daum.net/v/20241105162855648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68 01.09 42,7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05,7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85,7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3,2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1,3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9,3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0,0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7,3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07 기사/뉴스 랄랄 부캐 이명화, 장민호 만났다 “집 갈 때 듣고 싶은 노래” (‘전참시’) 06:33 400
328606 기사/뉴스 김정현 최우수상 “과거 못된 행동, 진심 사죄”[2024 KBS 연기대상] 13 01:53 3,703
328605 기사/뉴스 신현준, 딸 안고있다가 삼각 베스트커플상에 당황 “왜 우리 줘?” 6 01.11 6,123
328604 기사/뉴스 남도형 성우 “전현무와 KBS 32기 동기… 선서할 때 봤다” (‘전참시’) 01.11 1,572
328603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이세영♥김태형, 2화만에 삼각관계 시작[종합] 14 01.11 3,184
328602 기사/뉴스 [속보] 박종준 前경호처장 14시간 조사 종료…"수사 최대한 협조" 12 01.11 1,843
328601 기사/뉴스 제니, 'LA 산불'에 비통 심경…"상상하기 어려워, 서로 돌봐달라" 2 01.11 3,655
328600 기사/뉴스 [속보]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9시간 조사 종료…"성실히 임했다" 10 01.11 2,269
328599 기사/뉴스 尹측 "민주당의 유튜버 내란선전죄 고발, 표현의 자유 제한" 147 01.11 8,293
328598 기사/뉴스 박성훈x윤아 조합 못본다⋯박성훈, '폭군의 셰프' 결국 하차 137 01.11 23,983
328597 기사/뉴스 약 한달간 여자화장실에서 일어난 강력범죄 3건 21 01.11 3,663
328596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20 01.11 3,364
328595 기사/뉴스 [속보] 젤렌스키 "러시아 쿠르스크서 북한군 2명 생포" 7 01.11 1,940
328594 기사/뉴스 '망치 난동' 한국 여성, 일본서 모자이크 없이 신상 공개 19 01.11 6,244
328593 기사/뉴스 어른들이 옳았고 나는 틀렸다 / 시사인 17 01.11 2,420
328592 기사/뉴스 특별사법경찰관이 버스에서 성추행..벌금 8백만 원 5 01.11 1,692
328591 기사/뉴스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3 01.11 1,426
328590 기사/뉴스 "故이선균 보고싶다"던 송중기, 또 '나의 아저씨'로 추모..OST 열창 ('레인보우') 337 01.11 28,558
328589 기사/뉴스 참사 희생자 휴대폰 지인번호 제공 허용한 정부…추후 다른 유족들도 받을 수 있나 2 01.11 1,935
328588 기사/뉴스 암 진단받았을 때만 해도 직장을 잃을 줄 몰랐다 13 01.11 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