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고 음란행위를 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께 광주 남구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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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바지를 내린 채 놀이터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는 음주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