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강남구 메타코리아 오피스에서 열린 '유스 세이프티 라운드테이블'에서 프리앙카 발라 메타 아시아태평양 안전총괄은 메타가 '10대 계정'을 내년 1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0대 계정은 청소년에게 민감한 콘텐츠 노출을 제한할 수 있고, '부모 감독 툴'을 통해 오후 10시에서 오전 7시 사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 담겨 있습니다.
메타는 이미 미국·캐나다·호주·영국 등 4개 국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10대 계정'을 출시했습니다.
김윤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462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