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 임현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5일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임현주와 곽시양이 최근 결별했다. 친한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곽시양 측 역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임현주와 헤어진 게 맞다고 전했다.
곽시양,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했으며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2'로 이름을 알린 임현주는 웹드라마 '우웅우웅 시즌2' '오늘부터 엔진ON' '미스터LEE' '백수세끼' 등과 연극 '임대아파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