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아인과 마약' 유튜버 양씨, 1년 7개월 만에 잡혔다...구속 엔딩
5,557 28
2024.11.05 15:26
5,557 28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과 외국에서 마약을 동반 투약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유튜버 양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 


양 씨는 2023년 1월부터 한 달간 유아인 등 지인들과 미국 여행을 하면서 같이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지인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자 양 씨는 그해 4월 프랑스로 출국했다. 그는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가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앞서 양 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여권 무효화 조치를 하고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수배를 의뢰했다. 경찰은 양 씨를 체포한 후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양 씨가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그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양 씨는 5일 중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동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헤어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 헤어몬(김우준, 33)은 지난달 벌금 500만 원과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5349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279 11.04 20,2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0,1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01,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54,0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04,3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1,4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3,2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1,3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7,0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639 기사/뉴스 [단독] '프로포폴 불법 처방 혐의' 병원장 수사..."아내는 중독 사망" 19:40 23
315638 기사/뉴스 빽가, 코요태 못 나가는 이유 "'원피스' OST에 내 파트 無..저작권은 나눠 가져"('컬투쇼') 4 19:39 258
315637 기사/뉴스 [단독]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에스컬레이터 사고…5명 부상 100 19:31 5,075
315636 기사/뉴스 서울 관악구 빌라서 화재로 5명 대피…고등학생 "불 질렀다" 자수 4 19:29 550
315635 기사/뉴스 [단독] "어린 딸이 받을 충격 두렵다"…비공개 소환 요청한 명태균 22 19:28 2,106
315634 기사/뉴스 강릉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 "찬성 vs 반대" 논란 확산 17 19:19 695
315633 기사/뉴스 곽시양・임현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12 18:54 6,163
315632 기사/뉴스 우체국, '보이는 발신자표시' 서비스로 보이스피싱 예방한다 18:49 776
315631 기사/뉴스 SBS 또 대국민 사과…'불륜' 지승현→김남길, 5년만 "정말 죄송합니다" [엑's 이슈] 23 18:43 4,418
315630 기사/뉴스 "첫 번째 북한군 포로" 부정확한 정보 혼재…우크라서도 '신뢰 하락' 경계 18:30 650
315629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이세계 퐁퐁남’의 2차 심사 배제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 206 18:29 7,840
315628 기사/뉴스 외국인 베트남 관광객, 외출 후 돌아오니 객실 내 현금다발 도난 [여기는 베트남] 8 18:26 1,843
315627 기사/뉴스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주장, 아군 공격 이유는?[포착] 5 18:24 2,337
315626 기사/뉴스 '서초·고양·의왕·의정부' 그린벨트 12년만에 해제 41 18:21 3,211
315625 기사/뉴스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유력 12 18:08 1,142
315624 기사/뉴스 '00년생' 조나단, 조세호 결혼식 민폐하객? 김종국이 쏘아올린 '축의금 논란' [엑's 이슈] 321 18:02 25,984
315623 기사/뉴스 SM, 3분기 실적 발표…하이브보다 순이익 10배↑ 32 17:56 2,193
315622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직 박탈 위기…문체부 "절차적 하자, 감독 후보 재추천" 요구 22 17:48 1,292
315621 기사/뉴스 “나 안 나갈 거야, 문 닫아!”…강남 ‘무면허 역주행’ 가해자, 사고 직후 한 말 44 17:44 3,734
315620 기사/뉴스 [단독] 2022년 개인사업자 월 소득, 최저임금보다 30만원 적었다 6 17:39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