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진호, 기흉으로 응급 수술 "극악 고통..중요한 상황 넘겼다" [전문]
4,739 30
2024.11.05 15:17
4,739 30
MklFwW
다음은 홍진호 글 전문.

얼마전 생일날 갑자기 가슴이 찌릿하고
숨을 쉬기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고 생전 처음 겪는 고통에 놀라
바로 인근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진단 결과 기흉.
그것도 좀 심한상태라 의사선생께서 바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서
수술을 해야할거 같다는 말에, 바로 큰 병원 응급실로 직행

접수후 바로 입원수속하고 폐에 흉관삽입(극악고통)후 상태를 지켜보다가
오늘 막 수술일자가 잡혀 수술을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
아직 회복이 덜 되고 수술직후라 한동안 더 입원을 해야겠지만
그래도 다행히 중요한 상황은 잘 넘긴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아픈적도 별로 없엇거니와
가끔 아파도 그냥 버티고 병원도 안가고 그랬었는데
가족이 생기고 지켜야할게 생기고 난후론.
뭔가.. 겁이 엄청 많아진것 같습니다.
어후. 이제 평소에도 건강 많이 챙겨야 할것 같습니다!
터지는건 생각지도 못하상황에 훅 ~~ 나오네요
다들 건강검진도 꾸준히 받으시고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ㅠ


https://naver.me/FxFwogI6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04 01:32 10,9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6,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98,9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52,7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04,3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9,3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0,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61,3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7,0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618 기사/뉴스 [단독] KT 신설법인 TF장 "전출 안 하면 고문관·꼴통" 1 16:58 457
315617 기사/뉴스 술도 안 마셨는데, ‘췌장암’ 걸린 40대…수년 간 ‘이 음료’ 즐겨 마셨다 20 16:58 5,740
315616 기사/뉴스 [기사]대한항공·아시아나 새 브랜드 정체성으로 '날갯짓' ,유니폼, 항공기 디자인 모두 바꿀 예정 17 16:57 2,349
315615 기사/뉴스 [단독]‘지옥 판사’ 박진표 감독 “사이다 평가 기쁘고 씁쓸했다”[EN:인터뷰] 2 16:51 516
315614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은 어떻게 2024년을 '럭키비키' 하게 만들었나 [Oh!쎈 레터] 14 16:46 484
315613 기사/뉴스 '건보 먹튀' 외국인만?…"복수국적자에 재정 줄줄" 공단 직원 호소 17 16:45 886
315612 기사/뉴스 엄마·이모가 입으려고…100만원대 '아동 패딩' 씁쓸한 인기 227 16:37 25,469
315611 기사/뉴스 쯔쯔가무시증 환자 2주 만에 5배 넘게 늘어…"'검은 딱지' 특징" 10 16:26 2,859
315610 기사/뉴스 300명 사살 우크라 드론 저격수…게임 중독 20대였다 10 16:22 1,822
315609 기사/뉴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대전 유치 가능할까 10 16:21 1,164
315608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X되게 으뜸기업 철회(?)'...엇나간 팬심?, 사실 아닌 것이 대부분 272 16:21 9,981
315607 기사/뉴스 청년층 76% "월급 300만 원 이상 희망"...복지제도는 '돈'보다 '쉴 권리' 선호 12 16:18 1,009
315606 기사/뉴스 [단독] KBO 총재가 말했던 차기 돔구장 A시...혹시 '화성시?' 31 16:17 1,826
315605 기사/뉴스 [단독샷캠4K] 에스파 'Whiplash' 단독샷 별도녹화│aespa ONE TAKE STAGE 3 16:16 437
315604 기사/뉴스 '엔터사 최초 대기업' 하이브, 이렇게 무너지나...순이익 98.6% 감소 35 16:00 2,477
315603 기사/뉴스 이정재·정우성 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합병[공식] 8 15:53 2,701
315602 기사/뉴스 NCT DREAM, 덴마크 떴다..컴백 앞두고 유럽 투어 성황 2 15:51 727
315601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그린벨트 해제 등 대규모 주택공급 본격 추진" 836 15:48 28,661
315600 기사/뉴스 [창간20년] "슈슈슈 슈퍼노바"…에스파 '슈퍼노바', 이견 없는 '올해의 노래' 39 15:36 1,827
315599 기사/뉴스 서초 원지·우면동에 2만가구... 수도권 그린벨트 4곳 풀어 5만호 짓는다 17 15:33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