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일우,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글로벌 행보
753 1
2024.11.05 11:55
753 1
sFozaz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일우가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J1 International Company)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11월 5일 “멀티플 퍼포머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하게 됐다.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글로벌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예정, 향후 국내외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이라고 전했다.

정일우는 “새 회사와 함께 더욱 다양한 작품과 넓은 영역으로의 도전을 꿈꾸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와 경계 없는 장르를 시도하며 연기자로서의 성장과 변화를 이루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일우는 2006년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공연 등 분야를 막론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드라마 ‘해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해를 품은 달’ 등으로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기도 한 그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 ‘1급 기밀’, ‘내 사랑’ 등의 영화에서는 다면적 페르소나를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는 만삭의 아내와 두 아이를 둔 가장 ‘기우’ 역을 맡아 인물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큰 호평을 받기도.

또한 정일우는 새출발의 첫 행보로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트남과 한국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정일우는 극 중 주인공 환의 어머니인 홍 다오의 전 남편 정민 역으로 등장, 작품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https://naver.me/GkRnoSZV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01 01:32 8,9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6,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96,9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52,7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03,1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5,3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0,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61,3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6,3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583 기사/뉴스 [속보] 미국 첫 개표마을 딕스빌노치서 해리스·트럼프 3대 3 동률 28 14:26 1,477
315582 기사/뉴스 애주가마저 술 끊는다…산더미 재고에 주류기업들 '초비상' 6 14:11 1,102
315581 기사/뉴스 [단독]'불법영업' 유비빔 흔적 지웠다..'세상에 이런일이' 유튜브 클립 모두 삭제 5 14:01 1,439
315580 기사/뉴스 빈 그릇 치우다 '울컥'…손님이 두고 간 봉투에 "힘 난다" 3 13:59 1,651
315579 기사/뉴스 '한라산이 노했다' 한밤중 훔친 4t 자연석 운반 중 떨어져 덜미 12 13:58 1,941
315578 기사/뉴스 새벽 대학가서 30분 간격 여성2명 성폭행 시도한 20대男...검찰 “징역 30년 가볍다” 항소 6 13:54 788
315577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시민단체 '촛불행동' 압수수색 56 13:54 1,726
315576 기사/뉴스 [공식] 민희진 "'특정 회사와 계약한다' 소문? 사실 아냐…누구와도 접촉 無" (전문) 103 13:35 6,048
315575 기사/뉴스 NCT 유타, 美그래미닷컴서 첫 솔로앨범 ‘Depth’ 극찬 4 13:30 517
315574 기사/뉴스 '모닝와이드', 간접광고 물의...방심위 "홈쇼핑 수준" 5 13:29 981
315573 기사/뉴스 하이브 CEO "본질 집중해 묵묵히 사업…뉴진스 성장에 최선" 34 13:29 1,010
315572 기사/뉴스 NCT 도영, ‘시리도록 눈부신’ MV 티저 공개..한 편의 동화 4 13:28 294
315571 기사/뉴스 엔시티 127, 내년 1월 고척돔서 네 번째 월드투어 포문! 전 세계 강타할 ‘모멘텀’ 4 13:26 479
315570 기사/뉴스 “아끼다 똥됐다”…쌓는거 보다 쓰는게 더 어렵다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27 13:24 2,831
315569 기사/뉴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청년 30.2% "주거 독립 필요치 않다" 23 13:18 1,122
315568 기사/뉴스 [KBO] '약물 대리 처방' 오재원 때문에…김인태-박계범 등 8명 '사회봉사' 징계, KBO "강압·협박 고려" [공식발표] 25 13:13 1,787
315567 기사/뉴스 페루 축구 경기 중 벼락 맞은 선수 사망[영상주의] 18 13:09 3,313
315566 기사/뉴스 정해인 ‘할머니 동묘st 지디의 뒤를 이른 할아버지 동묘st’[포토엔HD] 29 13:08 3,093
315565 기사/뉴스 '불륜 논란' 아리아나 그란데, "비판 이해해...그래도 '위키드' 애정해 달라" [할리웃통신] 8 13:05 1,779
315564 기사/뉴스 박진영 “내 신곡보단 있지 신곡 잘되는 게 중요”(‘라디오쇼’) 8 13:0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