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 감성은 ‘손가락 춤’으로 통한다.
트렌드 중심으로 통하는 MZ 세대에게 ‘쇼츠’(짧은 영상)는 또 하나의 ‘소통 창구’로 통한다. 15~30초가량 짧은 영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는 것만으로도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MZ 감성을 겨냥해 아예 ‘쇼츠용 안무’를 들고 나와 화제를 모으는 아이돌 그룹들이 있다. 아일릿, 최예나, 스테이씨, 케플러 등이 따라 하기 쉬워 SNS의 ‘챌린지 영상’에 최적화된 ‘핑거 댄스’(손가락 춤)를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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