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조그만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 가난하게 자란 리한나는
흙수저들이 많이 지망하는 진로 중 하나인 군인이 되려고 사관학교까지 입학했다가
카리브해에 휴가 온 미국 레코드 관계자의 눈에 띄어 가수가 되려 미국으로 건너갔고
Umbrella, We found love, Don't stop the music, S&M, Work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연발하며
세계적인 대스타가 되며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전형적인 케이스
엥??? 가난한 흙수저라는데 집 별로 그렇게 구리지 않은데???
(워낙 세계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시달려 온 한국인들로서는 그렇게 생각됨...)
하지만 이 집은 흙수저 집이 맞다
왜냐하면...
그녀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뒤 바베이도스에 있는 엄마에게 사준 집은 이정도이기 때문
조그만 섬나라인 바베이도스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리한나의 생일이 국경일로 지정되기도 하는 등
사실상 바베이도스의 위인급 위상이라고 봐도 무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