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2월 19일 공개한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지난 4일 오후 4시 20분경 1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미니 3집 수록곡 ‘스마트’(Smart)에 이어 팀 통산 일곱 번째 1억 뷰 돌파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지’는 알앤비(R&B) 스타일의 캐치한 보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됐으며 도자 캣(Doja Cat), 위켄드(The Weeknd)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감독 겸 안무가 니나 맥닐리(Nina McNeely)가 연출을 맡았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익숙한 것에 새로운 요소를 더한 연출이 특징이다.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과 대비되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형물, 시폰 커튼에 투사되는 멤버들의 얼굴 등이 신선함을 준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여유로운 몸짓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