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일본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재는 지난 2일 일본 하네다에서 단독 팬미팅 'HI MY DEAR'을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팬미팅 'HI MY DEAR'은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아가새(팬클럽 애칭)들의 열렬한 환호로 가득했다. 이번 팬미팅은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져, 영재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 자리였다.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한 곡은 팬미팅의 주제곡이 된 'T.P.O'였다. 무대를 마무리하며 영재는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싸인과 메시지를 담은 그래픽을 선보이며 팬사랑꾼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영재는 장미꽃 속 싸인 카드, 직접 꾸민 포토카드, 싸인볼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현장 팬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공연장을 환호로 가득 채웠다.
한편, 아시아 투어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영재는 글로벌 팬들의 응원 속에 앤드벗컴퍼니와 함께 가수, DJ, 그리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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