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승객 60명 가량을 태운 버스는 북부 우타라칸드주 알모라 지역에서 깊이 2백미터 협곡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사고 버스는 43인승으로, 정원을 초과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현장에서 그대로 숨졌으며, 현지 경찰은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엄지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444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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